집에 요만한 똑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온풍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캠핑용이라
이게 괜찮아보여서 집에 두고 쓰려고 샀는데 얘가 은근 전력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그 온풍기는 안그랬는데 요건 컴퓨터랑 같은 연장코드에 플러그를 꽂아쓰면 컴터가 다운되더라구요.
ㅠㅠ 2번 그랬는데 2번 다 히터켰을 때라..
첨엔 내 컴터가 드뎌 맛탱이가 가는구나 했는데 히터 안 틀고쓰니까 전혀 그런규 없었음..
컴터하면서 쓰려고 산건데…
집이 옛날 집이라 방마다 코드가 하나씩 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연장코드로 연결해서 써야하는데
컴터 또 맛갈까봐 무서워서 쓰고있질 못해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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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에 사진추가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비전력 어마어마 해요..
제가 위에서 비교한 다른 온풍기는 600w더라구요.
히터기능은 차이를 구분할수 없을만큼 둘다 따듯하고요,
단지 이것보다 못한 건 회전기능이 없다, 단순한 온오프기능만 있다인데…
근처에 두고 쓰는 미니히터의 특성상 그 정도면 제가 손 뻗어서 고개돌리고
너무 더워지면 기계를 끄고 말지..
결국 애물단지가 되서 창고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계절가전 살때 소비전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꼭 보고 사야겠어요
★★★★★2020-01-05
특히 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딸을 위해 구매했어요
책상 밑에 두었는데 소음이 쪼금은 있지만 따수워요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