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기주전자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상품에는 1724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11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4-28 기준)
★★★★★ 2020-04-27
오
쪼꼬만 녀석이 성능이 좋네요
김도 별로 안나고 조용함
★★★☆☆ 2020-04-26
너무 작아요 ㅠㅠ
★★★★★ 2020-04-26
가격대비 완전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완전강추요!
★★★★★ 2020-04-22
어디이~보자~
좀 싼~포트가아~어디이~있나아~
한버언~보자아~찾아~보자아~
하면서 찾다가 구매한게 바로
요 이름도 정직한 '대우 전기주전자'입니다.
사실상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꼭 한번은 번거롭게 냄비에 물끓이는 대신
대~충 가볍게 끓여 사용하고싶은 그런날이 있기에
마음 또한 가볍게
가격은 더더욱 가볍게 생각하고 구매했어요.
포트가 뭐 별거있나..
물이나 잘 끓이면 되지..하면서 샀는데
정말 '물 잘 끓입니다'
"처음으로 사용 시 식초를 조금 탄 물을 끓여낸 후
사용하십시오' 라는데
저는 괜히 깔끔떤다고 뚜껑열고 주방세제로 설거지 한 후
MAX까지 물 붓고 식초 쪼로록 넣어 끓였어요.
그렇게 한번 말린 후 두었다가 사용해보니,
1.이래서 남는게 있나 싶게 저렴합니다.
이 금액대에 살 수 있는 전기포트라니..
로켓배송 상품들을 낮은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아주 당당히 손가락안에 듭니다.
2.물 끓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성격 급한 제가 속이 터지지 않는걸로 보아,
용적량이 최대 1리터인만큼
적은양을 적당히 빨리 끓이기에 참 좋습니다.
(사실 혼자살아서..맥스로 채워놓고 물을 끓여본적이없어
빨리 끓는구나..!하는걸수도)
3.사이즈가 작아 배치 및 수납이 용이합니다.
혼자 사는데 뭔 살림이 이렇게 많나 싶게
여유공간 참 없이 사는데
주방 싱크 근처, 수납장 등 어디에 놓아도
작은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두고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4.더불어 가볍습니다.
두꺼움 대비 힘은 좋지 않은 비효율적인 팔뚝인데
물 채우고도 휙 들어 컵에 잘 따르는것보면
무리없이 가벼운 무게구나 싶습니다.
사무실에 이래도 되나싶게 무겁디 무거운
스테인리스 포트가 있어서 더더욱 가볍게 느껴집니다.
5.물 끓고 난 후 포트 외부가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사무실 스테인리스 포트는 물끓이고 난 후
외부에 계란을 부쳐먹어도 될만큼 열이 오르는데
이 포트는 그리 뜨겁지 않습니다.
이정도는 그저 온기일 뿐이군…싶은정도?
6.선이 길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며
7.하단 디자인이 선 정리하기에, 선 배치하기에 간편합니다.
뭐든 정리할때 선이 치렁치렁하면 종종 성질나서
이걸 확 잡아 뽑아버려? 싶을때가 있는데
이정도 길이에, 이런 바닥 디자인이면
어쩌면 내 본성은 착할지도 몰라. 라는 생각으로
차분히 호다닥 늘어놓고 차분히 호다닥 정리하게됩니다.
8.사용이 어렵지않습니다.
열고, 물붓고, 손잡이에 있는 스위치 누르면
빨간불 들어오면서 와라라라락 물 끓다가
지가 알아서 틱 꺼집니다. 참 쉽죠?
9.포트 입구에 거름망이 있습니다.
사실상 어차피 안에 생수만 끓이는거라
저한테는 크게 의미가 없는데
뭐…안에..찻잎이라도 넣고 끓이는 분들이..계신건가..
여튼 거름망이 있습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괜히 뭐 하나 더 달려있으니
알수없는 든든함? 그런게 있네요.
이걸 쓰면서도 이 상품 참 저렴하게도 샀구나 싶네요.
이렇게 6개월만 써도 니 소임을 다했구나 생각할듯해요.
7-8천원 대면 6개월마다 교체해도 부담스럽지않은 금액이니..
여튼 가성비 100점만점에 999점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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