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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9
저렴이 캣타워에 꼭 삼줄?이 감겨져있는데
껄끄럽기도하고 부스러기에 발바닥이
몇번씩 찔리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삼줄보다는 면줄로 사용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캣폴 면줄이 너무 닳았길래
이번휴일을 이용해 면줄을 다시 감아줬어요.
대체로 판매자님들도 주문수량만큼
이어보내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배려가 조금만 있어도 줄감기가 이렇게
어렵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줄 감는 환경은 집사님들마다 다를테지만
감는 방식은 똑같을텐데 매번 감을때마다
왜 이렇게 보낼까, 조금만 배려해도 대박날텐데,
이런 저런 잡념이 심해집니다. 제품 이름처럼
계속 가마가마 감아올리다보면은요 ㅋㅋㅋㅋ
제가 감아 올린 방식은
로프를 조금 조금씩 쓰는분들말고
저처럼 대형 캣폴 작업하실때
(재단할필요 없이) 쭉 감아올리다가
적당할때 컷팅하실분들에겐 좋은 방법이예요.
쉽게 빠른시간 작업하는 팁입니다.
제품을 포장에서 뜯어 적당히 느슨하게 널어줍니다.
이후 시작줄과 끝 줄을 파악하고
시작줄을 시작으로 ㅋㅋ여기서부터 둘둘 말아줘요.
동그란 공 감듯이요.
줄 감아 올릴때에도 먼지 날림 심하지만
이 작업할때에도 만만치 않게 먼지 날려요.
이렇게 해두면 줄이 엉킬일이 없어서 작업중 난감함을
좀 더 줄여줍니다 ㅋㅋ
이미 제품이 이렇게되어 오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생각을 안하는지 의문.
집사 생활이 7년째이다보니 때되면 로프 감는일은
거의 의식처럼 행해지는 일이라
때되면 한번씩 하게되는데 매번 같은 생각이 들어요.
둥글게 말린 공 모양의 로프가 완성 되었으면
지퍼백 모서리 구석 한곳을 잘라 구멍을 만들고
둘둘말린 로프를 그 구멍난 지퍼백에 넣은후
그 구멍사이로 시작줄을 빼서 감기시작하면
작업속도가 좀 더 빠릅니다.
감아 올리면서 둘둘말려진 로프를
큰 지퍼백덕에 그냥 편하게 던질수있어서
나름의 꼼수였는데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중간중간 글루건 쏴가면서 감아줬고
중력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다보면 로프가
밑으로 쳐지더라고요.
힘있게 쫙쫙 말아 감겨 올려도 시간이 지나면
유격같은게 생겨서 글루건을 한번씩 쏴주면서
감아올리면 약간의 방지는 되더라고요.
약6.5mm의 두께는 얇은편이라 일이 두배가 되니
본제품정도 (10mm (1cm))두께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제품이 한동안 품절상태여서
다른곳에서 10mm를 구매하려고했는데
때마침 재입고되어 15,190원에 구매했네요.
문의를해도 답변이 없거나 느린데
작업하다보니 거뭇거뭇한게 있어서
이게 뭔지 의문이예요.
답변이 달리면 후기 추가하겠습니다.
[ * 저만의 생각이 담긴 주관적 후기이다보니
자칫 한쪽으로 기울수있어요. 별점 후기 확인하실때
가장 상단에 있는 후기나 좋은글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상품평 페이지 우측 스마트필터를 통해
별점 한개(나쁨) 혹은 두개(별로)도 찾아보면
제품 구매시 더 도움되더라고요.
참고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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