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클린 전해수기 살균탈취제
언제나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제품에는 79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5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4-26 기준)
★★★★★ 2020-04-26
용량이 크고 가격이 타사제품에 비해 저렴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해서 탈취부분에 신경이 쓰여서 테스트했는데 효과 있는거 같네요~
★★★★☆ 2020-04-23
3일전에 받아서 이제야 사용해 봅니다.
살때는 바로 써야 할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막상 구매하고 보니 저걸로 온갖곳을 다 닦고 하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잠깐 짬이 나서 나가기 전에 얼른 한번 써봐야겠다 싶어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선. 예쁘다고들 하시는데. 전해수기가 예쁜건 그닥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뭐 보기에 좋은게 나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품 설명서에 보면 찌든때도 지워진다는데.
그건 좀 불리던지 해야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애견 매트를 닦아보았는데. 지워지긴 하는데 제 팔이
떨어져 나갈것 같고(걸리에 묻혀 닦아내는데 박박 문질러야
지워지더라구요ㅠ) 여러번 닦아야 했습니다.
소독력은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좋겠죠? 믿어야 겠죠?
램프에 불이 왜 여러개인가 했더니(평에서 보니 불빛이 여러개라)
그냥 전해수로 만들어지는 동안 눈이 즐거우라고? 여러개인 듯
합니다. 작동하는 동안 불이 여러개로 변하는 거더라구요.
저는 다 색을 여러개 찍어 올리셨기에 뭔가 각각 의미가 있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물의 양을 400ml 정도라 했는데. 이왕이면 병에 400ml
수위도 표시해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400ml를 재서 병에 표시를 했습니다.
전해수가 만들어지고 나니 물의 수위가 더 올라가네요?
저는 동봉된 작은 스푼으로 굵은 소금 1스푼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병 돌려서 여닫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급 플라스틱 물병
처럼 여러번 돌리지 않아도 아귀가 맞으면 바로 주입구가
잘 잠깁니다.
그리고 스프레이도. 처음에는 여러번 해서 물을 끌어올려줘야
하지만. 처음만 그렇고 바로 치이익~ 하고 잘 나옵니다.
저는 찌든 때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생각보다 아주 신속하게
매우 잘 닦여지지는 않아서 별 하나를 뺐습니다.
동영상도 올려보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