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 중국식품 옥수수국수 옥국시 중국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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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7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04-30 기준)
★★★★☆ 2020-04-29
워낙 옥수수 국수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
★★★★★ 2020-04-29
홍홍식품 구매했는데 다 좋아요
재구매하게되요
★☆☆☆☆ 2020-04-20
건국수에 곰팡이가웬말이죠?
★★★★★ 2020-04-18
마라상궈 해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20-04-15
굿
★★★☆☆ 2020-04-10
배송 예정일보다 늦어져서 별하나 뺐어요. 그리고 포장 박스도 찌그러져서 별하나 더 뺐어요. 국수는 아직 안먹어봐서 추후 올리겠습니다
★★★★★ 2020-04-03
옥수수국수 맛있네여
★★★★★ 2020-03-26
양도많고 쫄깃해서 만족
★★★★★ 2020-03-22
완전 맛있어요
요즘 자주 먹어요
★★★★★ 2020-03-19
먹으면서 감탄했습니다.
감탄하면서 또 먹었습니다.
식감 정말 최강이네요.
이제 일반 국수는 못먹을것 같아요.
이걸 왜 지금에야 알았을까요!
살면서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식을 통해 새로운 음식을 소개받을 때입니다.
'마라탕'이란 음식은 딸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마라탕이 너무너무 맛있다며 마라탕 사진을 보여주는데
저는 처음보는 뻘건 국물의 잡탕국 비주얼이
하나도 맛있어 보이지가 않았어요.
결국 딸이 저를 반강제로 마라탕집에 데리고 가서야
저도 마라탕의 그 맛을 알게 되었어요.
이후 딸은 배달음식도 자기 음식은 마라탕을 시키는데
그때 꼭 옥수수면을 추가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마라탕을 끓여줄 때 넣어주려고
처음으로 옥수수국수를 주문해 봤죠.
두둥!
오오~ 오오~ 이 식감, 무엇입니까.
언뜻 보기엔 노란색깔의 그냥 국수같지만
제가 넘나도 좋아하는 건면의 쫄깃쫄깃한 식감에
잘 불지도 않고 오래도록 탱탱한 탄력을 유지합니다.
(저는 라면이고 국수고 꼬들면 사랑, 얇고 불어터진면 외면)
저는 처음 이 옥수수면을 입에 넣는 순간 알았어요.
'아, 이제 라면면이나 국수는 못먹겠구나…'
저는 배송받고 그날 저녁과 그 다음날
옥수수면 한통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삶아서 찬물에 비벼 식히고 물기를 빼면 냉장보관도 가능해서
잔치국수처럼도 먹고 비빔면으로도 먹고
심지어 미역국에도 넣어 먹었어요^^
옥수수면은 중국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라니
더욱 안심이 되어 후루룩 후루룩 막 먹습니다.
저는 이 옥수수면을 사랑합니다.
요리할 때마다 사진찍는 것을 깜빡 잊고
입으로 먼저 가져가버린다니까요!
2020.03.26
마라탕에 넣어먹었는데 정말로 참말로 맛있구요,
저는 요즘 라면도 라면면은 빼서 안먹고
이 옥수수면에 라면스프를 넣어 라면처럼 끓여먹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