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는 다우니만 사용하고 있어요.
다우니는 향 종류도 엄청 많잖아요.
저는 거의 한 번씩은 다 써 봤을 정도로
다우니의 향을 정말 애정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다우니에서 안 좋은 향이 없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출시된
다우니 보타니스 신제품
"스프링 가든 러브향”을 사용해봤어요.
보타니스라는 건 다우니 중에서도
순하면서도 오래가는 향을 말하는데요.
다우니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1/3의 사용량으로도
싱그러운 봄향기를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요즘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봄의 계절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하루종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스프링 가든 러브향!!!
외출 후에 집에 들어오면
집향기부터가 달라져 있어서
기분이 진심 너~무 좋답니다.
다우니의 향은 전부 다 너무 좋지만
스프링 가든 러브향을
당분간은 좀 더 써 볼 생각이에요.
계속 맡고 싶은 중독성 있는 향기랄까…
도저히 질리지가 않네여ㅠㅠ
빨래할 때가 너무 좋은 거 있져!!!
디퓨저가 진심 필요가 없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디퓨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어떤 향일지 너무 궁금하시죠?!
달콤한 자스민과 부드러운 머스크의 조합으로
봄의 정원을 그대로 담은 듯한 순수한 향기라고 해요.
다우니의 기존 퍼퓸 시리즈의 향보다는
좀 더 싱그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이랄까
음… 그냥 쉽게 꽃향기 같은 느낌?!ㅎㅎㅎ
이마트에도 향을 맡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시간 나실 때 이마트에 가셔서
시향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우니를 사용하시는 방법은
뚜껑을 자세히 보시면 눈금표시가 있거든요.
뚜껑으로 양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고농축이라 1/3컵만으로도 충분히 향이 많이 난답니다.
굳이 많은 양을 사용하실 필요가 없어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저는 빨래양에 따라서 2/3컵을 쓰기도 하고
1컵을 다 쓰기도 해요 ㅋㅋㅋㅋ
다우니는 피부에도 안전한데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비자극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다우니향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다우니를 사용할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