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쎈 침구 살균 청소기 HV-552KRWH 리뷰

 

하우쎈 침구 살균 청소기 HV-552KR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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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배송은 빨랐다(로켓배송 별점1개)… 솔직히 오늘 1회 사용하지만 않았다면 반품하고 싶다. 최저가격으로 13만몇천원을 주고 샀는데 전문업체에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모양에만 치중했고 실용성은 떨어진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동네 대형마트 PB제품을 4~5년간 사용했는데 가성비가 완전 좋았다 최근 모터가 수명을 다했는지 작동이 안돼서 재구입 하려고 했으나 생산을 중단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하우쎈을 선택했다(참고로 기존 사용제품은 69,800원) 문제점1) 하우쎈은 가오리 모양처럼 생겼는데 양날개 폭이 35cm이다 그리고 앞에서 13cm쯤 들어가서 메인 흡입구 가 있는데 흡입구 폭은 13.5cm이고 좀 작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날개 폭을 생각하고 청소를 하면 안되고 흡입구 폭에 맟춰서 왕복운동을 해야한다. 문제점2) 보통 침대머리쪽은 ㄴ자 모양으로 직각으로 꺾여있다. 머리쪽을 청소할수가 없다. 흡입구가 앞쪽에서 13cm들어간 위치에 있고 날개쪽에서도 한참 들어가 있다보니 ㄴ자 모양의 머리받침(벽)에 닿아서 정작 흡입구는 그곳에 미치지 못한다. 문제점3) 살균램프가 작동하는데 날개 양쪽끝에 자동 버튼이 있어서 침대나, 침구의 밑면에 닿으면 버튼이 눌리면서 램프가 켜지고 브러쉬가 작동한다. 그런데 바닥이 조금이라도 뜨거나(이불) 불규칙하면 버튼이 눌리지 않아 램프와 브러쉬가 작동을 멈춘다. 그렇다 보니 사용하는 내내 램프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제기능을 못한다. 그래서 나는 아예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테잎을 붙였더니 램프와 브러쉬가 작동이 잘 되었다. 결론) 가격, 성능, 중량(무겁다 나는 남자지만 여자는 좀 힘들수도)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너무 못한것 같다. 사용은 오늘 물건 받자마자 바로 해보고 느낀 결론이고 비추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솔직한 사용후기임을 알려드리며 사용자마다 결론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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