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순샘 버블 올리브 주방세제 리뷰

 

애경 순샘 버블 올리브 주방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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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에는 1315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5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5-23 기준)

 

★★★★★ 2020-05-17

주방세제는 이것만 써요

★★★★★ 2020-05-17

항상 주방세제는 이것만 사용해요 바로 거품으로 나오니 좋아요

★★★★★ 2020-05-14

자발적 주방세제 유목민(?)이예요 부엌에 항상 2개이상의 주방세제가 있어요 2종, 1종, 아이식기전용… 그래도 꾸준히 쓰는 세제는 예전에 코스트@에서 팔던 조2인데 이건 사실 2종이라 고기구워먹거나 기름많은 음식해먹었을때만 써요 기름때 설거지엔 2종이 젤 속시원하게 닦이더라구요 1종 주방세제는(2종과 1종의 차이는 가장큰게 설거지뿐만 아니라 과일세척도 가능한지 유무)를 한가지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거저거 많이 써봤는데.. 제가 써본 1종세제들의 공통된 특징이 거품이 잘 안나거나 처음엔 잘 나는듯 하다 금방 사라져서 설거지 중간중간에도 세제를 자꾸 더 짜서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헹구고나서 뽀득한 느낌이 좀 덜 하다는거예요 물론 거품이 많이 안나도 뽀득하지 않아도 세척력과는 별개라는걸 알지만서도 이상하게 저는 설거지의 묘미는 풍성한 거품과 뽀득함이라고 느껴져서 1종세제는 딱 이거다 만족하지 못하고 이거저거… 한살@, 생활공작@를 비롯해 기타 여러 메이저 브랜드들과 고체비누형 설거지바도 사용중이예요 아무래도 아이가 생기고나서는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설거지 비누바도 생각보다 쓸만하더라구요 좀 헤프게 써지고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다는거만 빼면… 아무튼 1종 세제가 다 떨어져갈때쯤 또 열심히 검색을 해보다가 거품형 세제라는게 신박해보이고 상품평들을 보니 제법 좋아보여서 일단 구매해봤어요 그리고 상품상세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1종세제 맞더라구요(본사에 문의함) 오늘 오자마자 두 차례 설거지하며 써본 후기는 거품 잘 나오구요, 설거지중에도 생각보다 거품이 금방 사그라들지 않았어요, 다른 상품평에서 추천하신 스카치브라이@ 아크릴 수세미도 함께 사서 써봤는데 둘의 궁합이 참 좋네요 혹시 쓰실 분들 꼭 같이 사서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헹굼후에도 뽀드득 합니다! 맨손 설거지 후에도 많이 건조해지지는 않구요(그래도 장갑은 끼는게 좋겠죠?) 향은 올리브라길래 대체 무슨향일까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냥 매우매우 달달~~한 향입니다 사실 향이 강하면 머리아파서 은은한 향을 선호하는데 이건 첨에는 달달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 계속 강하게 나진 않네요 제 후각이 무뎌지는걸지도 모르지만요 가장 좋았던점은 거품형이라 수세미에 짜서 열심히 비벼서 거품내야하는 단계가 없어지는게 이렇게나 편할줄 몰랐네요 설거지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농도(?)의 세제로 세척할 수 있네요 생각해보면 거품형손세정제도 참 편하잖아요 이게 주방세제에도 적용되니 신세계네요 정말 제가 구매한 가격이 2개에 5천원 초반대였고 350ml라 다른 세제들에비해 용량이 큰 게 아니다보니 어찌보면 가성비는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이 부분은 한 통으로 얼마나 쓸 수 있는지를 봐야할 듯 하지만… 저는 웬지 계속 쓸 것 같아요 거품형의 편리함에 길들여지면 다시 액상형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거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른 상품평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리필형 구매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로켓배송에 없고 지역에따라 대형마트에서 팔기도 하는 것 같지만 저희동네에는 없더라구요 리필형은 인터넷구매를 해야할 수도 있다는 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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