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등어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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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일 동안 6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5-18 기준)
★★★★★ 2020-05-14
저는 생선 중에서는 고등어를 젤 좋아해요.
구워도 조려도 맛있고 생선초밥 중에서도 연어알 다음에 좋아하는 게 고등어 초밥이예요.
고등어 통조림은 무우깔고 조림을해서만 먹는데
고등어살 보다 조려진 무우가 맛있어서 무우먹는게 목적 입니다.
먼저 무우를 1cm두께로 썰어 냄비에 두겹으로 깔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무우가 익을때까지 중불로 끓여요.
무우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통조림을 따서 무우위로 국물째 다~ 부어 준뒤 양념된장 한술과
대파 다진것과 마늘 다진것 설탕과 식초, 물엿을 듬뿍 넣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숙성시켜둔 초고추장을 4~5술 넣어준 뒤 뒤적여 중불에 충분히 졸여서 먹어요.
생선 고등어를 졸인것 보다 통조림을 조렸을 때가 무우가 더 맛있더라구요.
따끈한 흰밥에 짙은 담황색으로 반투명으로 물들여진 부드러운 무우조각을 젓가락으로 큼직하게 잘라얹고 고등어 살도 조금 같이 얹어서 먹으면
저는 입맛 없을땐 입맛이 돌아오더라구요.
숙성된 식초성분이 비린내 제거도 해주고 생선살이 덜 부서지게 해 주고요. 식초냄새는 조리는 동안 날아가 버리죠.
요리준비가 간단하면서 즐거워지기에 초고추장과 양념된장 양념간장을 기분 내키는 날에 미리미리 많이 만들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숙성시킨뒤 훗두루맛두루 씁니다.
★★★★☆ 2020-05-11
두번째구매해서 먹는데 날씨가 덥다보니
생물보다 비린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 2020-05-09
조림했어요 맛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