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구입했어요. 간단한 세탁물은 삶을 수 있어 좋네요. 배송하시는 분들이 이미 있던 세탁기랑 배관을 연동해서 해주니 깔끔해 좋네요.
★★★★☆2018-07-20
배송~
주말끼고 5일 걸림
기사님들 엄청 친절하심
성능~
첫번째 사진~ 표준 모드 기본설정이 급수는 '고', 헹굼은 2회로 34분 걸림. 급수나 헹굼은 조절됨
삶는 기능은 푹푹삶음 (95도),절약삶음 ( 75도), 아가옷(65도) 세가지 모드임. 무세제 통세척 기능 있어 1달에 1번 해주면 깨끗하게 관리 된다고 함. (헹굼 )기능이 있어 세탁 시작시에 미리 추가헹굼 설정을 6회까지 할수 있슴 . 기본은 2회라 저는 4회로 추가헹굼 해요.
세탁 끝난 후에 그래도 찜찜할때는 (헹굼 + 탈수)기능으로 몇번 더 헹구고 탈수할지 한번에 설정 할수 있고 (탈수)기능도 따로 있어 속옷 손빨래한거 탈수만 하기에도 좋음. 다른 코스는 사진 참고하시길~일반세탁기 기능은 거의 있는거 같음.
아쉬운점~
세탁시간 조정이 안됨.
오염이 좀 있는 옷은 세탁시간을 더 하고 싶으나 셋팅 되 있는 모드로만 세탁됨. 초등아이 흰양말 찌든때가 큰세탁기에서 추가로 세탁시간 더 줘서 빨때는 뽀얗게 빨리는데 요건 때가 좀 남음.
불림기능이( 20분.40분.60분) 있는데 찌든옷은 상태에 따라 불려서 빨아야 될듯요.
물이 위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밑에서부터 차올라서 급수되는 동안 살짝 비벼빨고 미끈해진 손을 급수물에 바로 헹구는건 좀 무리가 될듯요~ 또한 세제 뚜컹에 세제 부어 세탁기에 넣고 급수물에 뚜껑을 헹군뒤 세제통에 닫아주는 저로선 뚜껑 청결에 조금 찜찜함이 남음. 섬유 유연제는 빨래 시작시 미리 넣지 못함. 마지막 헹굼전에 세탁기에서 섬유유연제 넣을 타이밍을 알려주는 알람이 울리면 수동으로 넣어야함. 알람으로 알려주는건 좋네요.가끔 일반세탁기로 추가 헹굼 해놓고 잊고 있다가 탈수되서 섬유유연제 넣을라고 다시 헹굼추가하는데 이제품은 알려주니 편리합니다.
총평~ 지금같은 여름엔 특히 젖은 수건을 모아서 빨기엔 곰팡이 생길거 같았는데 그때그때 수건을 삶아서 쓰니까 냄새 안나고 뽀송해서 이것 만으로도 잘 샀다 싶네요~
미니세탁기는 첨 써봐서 이 제품이 최고인지는 모르겠으나 큰세탁기 쓰면서 보조로 쓰기엔 참 편리합니다 . 작아선지 추가 헹굼 해도 빨리 끝나요~ 2대 동시에 사용할수도 있어서 양이 작은 색깔옷도 같이 다 해버리니 기분이 개운합니다. 이 세탁기 쓰면서 큰 세탁기는 이불같은 정말 큰빨래나 운동화, 아님 부피가 좀 있는 겉옷 빨래만 하게 되네요. 잘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