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몸매관리를 잘하는지 반냥이인데
(회사에서 키우게된 냥이인데 삼실에선 인간에 터치를 허용하나 문을 열고 나가면 잽싸게 도망가는…실컷 놀고는 문열어 달라고 삼실 앞에 앉아있음) 가을부터 털찌기 시작하더니 겨울엔 잠바가 땅에 쓰릴정도로 ( 털을 전 잠바라 부름ㅋ) 뚠뚠해져서 사료를 반달만에 비우길래 겨울엔 좀 덜 습해서 보관이 용이할줄 알고 대용량을 주문했는데 마지막 반통을 남기고 갑자기 소식을…결국 눅눅해져서 식사를 깨작깨작 하신다고 새거 주문해 달래서 뉴발 첨 주문했는데 잘드신답니당ㅋ 평소에 드시던대로 적정량을 드시는데 잠바 벗고 봄코트로 입으심ㅋ 뉴발을 급식한단 분들이 많아서 전부터 먹여보려다가 아직 정보에 미흡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하는데 몇년전에 성분땜에 말이 많았단 글을 보고 안시켰는데 리콜됐단 글을 읽고 주문했는데 솔직히,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쪼금 걱정이되긴 하는데…요즘 냥이 키우시는 분들 많은데 정확한 정보와 수정이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믿을 만한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멍뭉이랑 다르게 냥이들이 정말 까다로워서 긴가민가한 정보들이 많아서..그리고 사료외엔 츄르,템테만 먹는 아이라 주가 사료이다보니 사료는 거의 제가 주문해서 솔직히 무섭ㅋ 안 맞아서 탈 날까봐용 무튼 후기보고 주문하니 후기 잘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엔 코로나땜에 제가 회사방문을 못해서 사료를 보진 못했어용
종종 신랑이 보내주는 사진으로 눈팅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