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Foods 100% 퓨어 에센셜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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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향 좋네요. 생레몬향이 화악 나요.. 근데 뭣모르고 목욕할 때 한 두방울 넣었는데 약한거같아섳더 넣으니까 살이 너무따가워요 ㅠㅠ 그냥 1-2방울만 넣는거 추천드려용
★★★★★ 2020-04-24
수년째 재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여러 오일을 구비해두고 소독액, 디퓨저 만들때 쓰는데
레몬향이 블렌딩하기에 좋아 활용도가 무척 높아요.
라벤더와 잘 어울리고 오렌지나 자몽, 베르가못같은
시트러스에도 좀더 향긋함을 더해줘서 좋아요.
유칼립투스와도 조합이 괜찮아요.
향이 조금 무겁거나 단조로울때 레몬을 넣으면
상쾌한 향이 생겨서 좋습니다.
섬유에 닿으면 노란 얼룩이 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0-04-10
냄새에 예민해서 샀는데 상큼해서 좋아요 ^-^
★★★★★ 2020-04-05
7 년 째 쓰는 상품이에요.
저는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으로 천연섬유유연제 만들어 쓰는데요.
구연산만 넣으면 빨래에서 쿰쿰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에센셜을 넣음 상쾌한 냄새가 나요. 다만 천연이라 옷을 입을때도 향이 나고 그렇진 않고 건조되면 향은 거의 없습니다.
구연산을 쓰고 싶지만 상쾌함이 필요한 정도라면 쓰기 좋아요.
인터넷에 여러 제조방법이 있지만 계량 번거롭지 않게 후딱 만드는 법입니다.
1.섬유유연제 만들고 싶은 양 (1회 제조 약 500ml~700ml)의 용기를 준비
2. 용기의 40% 정도가 차도록 구연산 가루를 콸콸
3. 남은 양만큼 수돗물 넣고 마구 흔들어 섞어줌
(구연산 양이 많아서 잘 안 섞이는데 당황하지 말고 대충 놔두고 왔다갔다하면서 한번씩 흔들어주면 다 녹음)
4. 얼추 녹으면 에센셜 오일 조합해서 30~40방울 넣기
– 에센셜 오일 10종류가 있어 이것저것 배합해 봤는데 all 레몬향이나 레몬+티트리가 제일 무난
– 나우푸드 용기가 한 방울이 크게 많이 나오고 후두둑 잘 나옴. 나우푸드 기준 30~40 방울이고.. 조금씩 똑똑 떨어지는 용기의 오일은 50~60방울 정도
5. 오일과 물이 섞이도록 '올리브 리퀴드'라는 걸 넣어줌.
이것도 계량했었는데 귀찮으니 그냥 한번 쭉 짜서 넣고(아마 3~5ml 정도?) 흔들어 섞기.
(한 100ml 있으면 1년 넘게 씀)
이 성분이 일반 유연제처럼 기름과 물을 섞어 뿌옇게 만들어줌
6. 완성 – 양은 일반 유연제 넣듯이 같은 양을 넣으면 됨
7. 올리브 리퀴드를 많이 넣으면 기름층이 완벽히 없어지지만(일반 유연제처럼) 굳이 많이 안 넣고.. 위에 살짝 뜬 기름층은 무시하고 빨래 할 때마다 한번씩 흔들어서 유연제 칸에 넣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