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핏터 스마트 의류관리기
언제나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51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8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06-16 기준)
★★★★☆ 2020-06-15
좋은 상품후기가 많아 구매했어요.셔츠 다릴일이 많아 여름이면 고역인데 그건 일부 해결된거 같아요.오늘 사용해보니 일반 다리미로 다리는만큼 꼼꼼히 다리기는 역시 힘들어요.하지만 와이셔츠 아닌 남방이나 티셔츠 다림질로 사용하긴 괜찮네요.탈수만 한 상태에서 사용하는게 더 나은 것 같고 잘 안펴지는 주름은 스팀다리미로 살짝 한번 다려주어야 하네요.건조가 엄청 빨리 되는 점은 좋아요.계속 쓰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지만 일단은 대체로 만족스럽네요.
★★★★☆ 2020-06-14
적당한 수준의 주름이 있는 면 소재 의류에는 효과적이나 합섬 재질이나 주름이 많은 의류의 경우 효과가 제한적임
★★★★☆ 2020-06-12
초여름에 구매를 했어요.
요즘 핫한 건조기가 별 필요를 못느꼈는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건조기나 스타일로
의류를 관리하며
살더군요.
가전도 큰살림이라
닦고 정리를 해주어야하고
손갈일이 많아서
굳이 그래야 할까 회의가 들었어요.
초여름과 늦가을 까지는 더운날씨에
다림질은 쥐약이다 라는 사실은
주부라면 모두 공감 하실거에요…
겨울에는 차라리
집도 훈훈하게 데워지고 여러모로
즐겁게 할수있는데
여름에는., .ㅠㅠㅠ 도망가고 싶어요.
세세하게 잘다려지지는 않아요.
카라부분도 그렇고
와이셔츠의 소맷단도 세탁소 처럼 은
아닙니다.
그러나 티셔츠는 확실히 주름이 쫙쫙 펴집니다.
그런데 한개두개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생각보다 빨리 마르지 않아요…
30분이상은 말려야 젖은빨래에서 말릴 수 있어요.
서세한 부분은 좀 아닌것 같지만.
일일히 다리고 접고 하는것보다
훨씬 쫙쫙 펴진 옷을 만날 수있어요.
저는 주택에 살기에
드라이클리닝을 하려면
가져가서 맡겨야 하고 찾아와야하기에
세탁소가는 일이 큰 일이에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어떨땐 옷값보다 세탁비가 더나갈때도 많아요.
아들넘들 티셔츠도 다려입혀야 하고
제옷도 그렇고 구깃구깃한 옷 입고 내보내고 싶진 않기에
과감하게 구매를 단행했지요…ㅎㅎ
완벽하진 않아도 90점은 줄 수 있겠어요.
한여름에는 뜨거운 바람때문에
소음도 그렇고 꽂아놓고 시간맞춰놓고 나가면
괜찮아요.
일단 구매를 했으니 많이 이용하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요령이 습득될것같아요.
무엇이든 필요에의해 구매를 했다면
그 가치를 충분히 누려야한다는 신념이 있기에., .
잘 이용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식구들 살피는 일이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끝없이 희생하고
도와줘야하죠.
그래서 이런 특화된 전자제품은
저의 효자템입니다.
손한번이라도 덜가면 그야말로 제겐 더없이 효자템이지요.
미니멀리즘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계속 뭔가를 사게 되네요.
ㅠㅠ
이것은 이래서
저것은 저래서…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