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도 아빠도 하실 수 있을 만큼 쉽고요
건전지는 아직 안해봤고 전기콘센트에 꽂아서 하는데 정해둔 양이 정시에 잘 나와요. 목소리 녹음을 해두니 소리가 나면 고양이가 잽싸게 뛰어가요. 다만 거의 바닥에 붙은 정도로 낮다보니 고양이가 먹기 힘들어하고 다 흘려요.
★★★★★2020-05-31
설정을 하루 두번 해놓았는데 한번은 제 시간에 나오고 나머지는 엉뚱한 시간에 나오네요
저만 설정이 어려운가요
사료양이 제멋대로인 경우도 있다는 후기를 본것 같은데
좀더 사용해봐야 알것 같아요
★★★★★2020-05-28
진짜 삶이 달라졌어요.
작동 잘 안된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지금 쓴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저도 고양이도 너무 행복해요 ㅎㅎ
1회분 사료양이 13g 정도 되네요.
10g 씩 나온다는 데 그것보다는 더 되는 양이었어요.
우리 고양이는 자율급식이 안돼는 식탐이 왕성한 고양이라서
제가 휴대폰 알람까지 마쳐주면서 줬는데 제가 너무 피곤했거든요.
제가 이제 더이상 '밥주는 인간'이 아니니까 절 안 좋아하면 어떻게하나 그런 걱정도 있었는데
아직도 우리 사이 좋아요 ㅋㅋㅋ
저는 사나벨 사료로 체중조절이랑 치아건강을 1:2로 섞어서 통에 담아두었어요.
하루 3번 1회분씩 급식하고 부족한 부분은 운동시키면서 간식으로 채워줘요.
우리 고양이가 잘 안움직이고 현재 좀 통통한 편이라서요!
밥 떨어지는 소리 나면 전광석화로 달려가서 먹네요 ㅋㅋ
기계라서 무서워할 줄 알았더니 택배 뜯자마자 관심보였어요.
역시 주인 닮아서 먹을껀 엄청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