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느낌의 머티리얼과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예쁘네요
꽤 크고 무거운 바나나 송이를 걸어도 무게중심이 잘 잡혀져 있어 안정감을 유지해 줘서 마음이 놓여요
전에 쓰던것은 무게중심은 고려되지 않은 날렵하고 모던한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더니 툭하면 넘어지고 쓰러지고 떨어져서 결국은 안쓰게 되더라구요.
바나나를 걸지않을 때는 계절에 따라 겨울에는 귀여운 작은 봉제인형을 걸고 아래 바구니 부분에도 작은 봉제인형들을 예쁘게 모아놓고 보고
봄 여름에는 아랫부분바구니에 꽃꽂이를 한, 낮은 화병을 놓고 걸이에는 그날 식구들이 기억해야 할
메모를 적어 걸거나 양쪽에서 포스트잇을 붙여 식탁위의 장식과 실용성을 살려 사용하고 있어요
★★★★★2020-05-20
바나나걸이좋아요
★★★★★2020-05-17
튼튼하고 인테리어용으로 굳
★★★★★2020-05-15
기대이상 좋아요. 사이즈 커요
★★★★★2020-05-12
시원한 과일을 좋아해서 바나나 거는 용도로만 사용할것 같아서 미루었었는데 컵걸이를 사면서 옆에 같이 놓으면 좋을듯 해서 드디어 구매했어요. 예쁜걸 좋아해서 눈팅하고 작년부터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던 제품이에요.
바나나걸이만 있으면 밋밋할텐데 바구니까지 있어서 활용도가 크네요. 꼭 과일이 아니어도 과자나 영양제, 구운 달걀을 담아도 좋을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거기다가 예쁘기까지 하니 더 좋네요.
마침 식자재에서 색색깔로 가지가지 사다놓은 과일이 있어서 바나나는 걸고 바구니에는 과일을 가득 담아 보았어요. 골조 간격이 넓어서 과일이 빠질것 같은데 과일끼리 받쳐 줘서인지
그 틈새로 새거나 빠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바구니가 커요. 바나나만 걸어도 안정적이고 탄탄하네요
어쩐지 사진 찍는데 각이 안나오더라니 바나나를 거꾸로 걸었네요ㅋㅋ 어쨌거나 눈호강 하네요.
앞으로 이 상품 덕분에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망고나 열대과일도 눈여겨 보고 구매할듯 합니다~
주춤했던 코로나가 다시 몰지각한 이태원 클럽 방문자때문에 군인들 휴가도 못나오고 학생들 일주일씩 개학도 연기되고ㅠㅠ 슬프네요.
우울한 날들 집에서 보상받기라도 하려는 속내를 반영하는지 그릇이며 인테리어 소품을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예쁜 소품 하나로 그나마 위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