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셰프 프리미엄 식기 살균 건조기 HTD-601 리뷰

 

하임셰프 프리미엄 식기 살균 건조기 HTD-601

언제나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제품에는 51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6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7-20 기준)

 

★★★★★ 2020-07-20

살균되는거 같아 좋아요 깔끔하고 위생적일것 같아 추천해요.

★★★★★ 2020-07-20

좋아요 두식구그릇씻어넜으면딱이네요

★★★★★ 2020-07-18

홈쇼핑보다 훨 싸고 배송도 빠르고 작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작진 않은것같아요. 4인이상이거나 설거지거리가 유독 많이 나오는 집은 비추예요. 저흰 애기식판이랑 물통도 후딱 건조시키고 정리하니까 넘 좋은듯요. 맨날 물비린내 나는것같아서 찝찝했는데 도마고 칼이고 다 집어넣고 돌립니다. 젖병소독기 정리하고 싱크대도 정리된것 같고 아주 만족합니다

★★★★★ 2020-07-08

첨에는 냄새가 좀 나긴했음. 아이가 두명이라 건조기를 따로 쓰기위해 구매함 잘말려지고 편함 수세미나 젖병솔은 맨밑에 넣는자리가 따로있어서 너무좋음

★★★★☆ 2020-07-07

디자인 심플해서 멋있어요. 주방에 있어도 폼나고 좋아요. 크기는 4인가족 기준 적당해요.

★★★★★ 2020-07-03

조금 더 일찍 안산게 후회되어요. 넘 넘 좋네요. 그릇이 뜨끈뜨끈 기분도 뽀쑝뽀숑 저녁에 설거지하고 아침 일어나서 식기를 제자리에 놓으려고 보면 축축 어떤날은 물기가 그대로 ㅠ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구매결정! 여러개 비교하다 가격 가장 저렴하고 특히 내부가 잘 보이지않는, 블랙 창으로 구매! 역시 안보이니 더욱 깔끔. 저녁에 사용할 식기도 그대로 보관하고 뚜껑 덮으면 안보이니 더욱 깔끔! 이렇게 만족스러울수가^^

★★★★★ 2020-06-14

좋은 가성비에 용량도 괜찮고 매우 잘 쓰고 있음

★★★★★ 2020-06-09

튼튼하게 와서 만족해요

★★★★★ 2020-06-08

우선 유일한 단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내부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분명히 스펙상에 기록된 것과 차이가 없으므로, 제가 부피측정을 잘 하지 못 하고 사이즈를 선택한 것이기에, 사실 단점이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마구잡이로 구겨넣는 개념으로 볼때 얘기이지, 저와 같이 혼자 생활하는 1인 혹은 2인 가구의 경우에는 도마와 28센티 이상의 후라이팬을 제외하고는 대강의 일상적인 식사에 필요한 식기를 수납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3,4인 이상의 대가족이라면 해당 브랜드의 좀더 큰 모델을 선택하시거나, 타 브랜드의 비슷한 제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식기세척기 용량으로는 가늠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결론은 식구가 많으시면 무조건 대용량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여러번 건조할 일이 생기면 전혀 유쾌할 수가 없겠죠! 우선 저는 식세기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해온 사람으로서, 새로 이사한 집의 거실장이 저의 소중한 식세기를 받아주지 않아 절망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월세를 사는 사람으로서 깐깐한 주인분께 차마 주방장 훼손에 대한 요청도 드리지 못 하겠더라구요. 사실 식세기를 쓸때에도 세척보다는 건조기능 쪽에서 더 큰 만족을 얻곤 했었습니다. 설거지는 깨끗이 세척하는 것 이상으로 건조를 잘해야 세균관련해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서 건조를 할 경우에는, 더욱이 싱크대 주변의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아무래도 세균박멸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잘 아실겁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이 더 신경을 많이 쓰시자나요. 요즘엔 세균증식의 주범이라고 하는 수세미같은 것도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시면서 많은 고민을 덜어내시는 편인데, 식세기 설치가 여의치 않거나 식세기의 세척능력(특히, 린스후에도 남는 찝찝한 물자국들)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께는 청결한 식기와 조리기구 관리에 있어 아주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손설거지 만큼 완전한 설거지를 기계는 결코 있을수가 없습니다! 식세기 쓰고 매번 세척 종료되자마자 번거로이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야 마음이 놓이셨던 분들, 식세기 세척과정에서 계속해서 재활용되는 뿌연 세척수에 대해 염려하시는 분들, 깔끔하고 빠르게 손설거지 하시고 건조기에 넣어두면, 물자국 거의 없이 완전히 세균까지 박멸된 뽀득뽀득한 식기와 조리기구들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건조시간도 저의 경우 풀로 채워도 25분이면 나무소재를 제외한 식기들의 경우 거의 완벽하게 말라서, 손설거지 빠른 분들은 식세기 절반의 시간으로 완전히 건조시킬수 있습니다. 그 시간중에도 건조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지 손설거지는 5분 10만 하면되니, 시간활용도 식세기에 비해 아주 나쁜 편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건조가 끝난후 부랴부랴 달려가서 닦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식기들은 완벽하게 건조가 될테니 몇시간이든 몇일이든 돌려놓고 안심하고 외출하셔도 됩니다! 물자국은 거의 남지 않습니다. 그저 스텐 냄비의 광빨을 만끽할 수 있을 뿐이죠.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와 아주 만족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상당히 센스있게 설계를 했다는 겁니다. 이 사이즈에서 2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센스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전체 부피와 상관없이 내부적재공간을 두 개로 나눠 놓는다는 것이, 실제로 써보시면 얼마나 센스있는 결정인지 잘 아실겁니다. 1단으로 작은 컵부터 큰 쟁반까지 억지로 쌓는것과 2단으로 해놓고 배열하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정말! 심지어 후라이팬 냄비처럼 사이즈가 큰 것들은 상층 분리해서 단독으로 할 수도 있으니 정말 유용하죠! 또 하단에 젓가락 수저 보관함도 따로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데, 아시다시피 보통 설거지 하시면서 잡히는대로 쑤셔 넣으실텐데 부피가 큰 식기 넣고 난 다음 수저나 젓가락을 세척하면 내부에 공간을 찾느라 짜증이 나자나요. 아무렇게나 넣으면 젓가락 숟가락이 막 서 있고 문닫을때 낑기고 하면서 고장이 날 수도 있는데, 수저나 부피가 작은 조리기구를 위한 납작한 선반이 따로 있어, 설거지 말미에 수저가 나와도 공간 찾을 필요없이 바로 밑칸에 던지면 되니까 너무 시간이 줄고 좋더라구요. 열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25분 정도 돌린후에 바로 열어서 스텐팬을 만지면 데일 만큼 상당한 온도입니다. 거의 습기만 전혀 없을뿐이지, 식세기 종료 직후 온도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바로 만지지 마시고 적어도 1,2분은 열어 놓고 충분히 식힌 후 만지세요. 아니면 장갑을 낀 상태로 만지시구요. 정말 뜨겁고 온도가 높아서, 살균은 그야말로 퍼펙트할수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의심할 필요가 없죠. 저는 이 제품을 선택하고, 몇 일간 써오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왜 식세기에 그렇게 집착을 했었던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해요. 그래서 뭐든 새로운 것들을 시험하고 도전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식세기의 세척능력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저는 일회용 수세미를 활용해 손설거지를 함으로써 걱정을 완전히 지웠고, 건조능력은 오히려 그 이상이기에, 제 선택에 있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어요. 가격도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하고, 디자인 또한 실제로 보면 주방색상과 관계없이 정말 예쁘고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혹시 주방 위생과 관련해서 답을 찾지 못하고 계신분들, 식세기 놓기 어려운 주방이시거나, 식세기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고민 잊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여러분의 주방위생 고민을 떨쳐내줄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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