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가정용 제습기 12L LDH-6500 사용기

 

롯데알미늄 가정용 제습기 12L LDH-6500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상품에는 51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11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08-12 기준)

 

★★★★★ 2020-08-12

크기는 아담한데 성능은 굿이네요 원룸에서 쓰기 딱이네요 요즘같은날씨에 신세계예요 ㅋ 취침모드해놓으니 소음이 그냥 선풍기소리정도예요 쾌적해서 정말 좋아요~ 받자마자 한시간돌렸는데 물이 600미리는 나오네요 집중모드돌리니까 습도가 한시간안짝에 잡혀요 잘쓸께요~♥

★★★★★ 2020-08-11

저진짜 후기 안쓰는데… 저도 살때 매우 고민이 많았어요 돈을 조금 더 주고 인기있는 브랜드 큰용량을 살지 처음 입문이니 ,, 조금 작은용량으로 저렴이라도 써볼지 ,, 진짜 비가 너무 많이와서 습한 집에 빨래를 해도 냄새에,,,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틀을 검색했어요 왠만한 제습기들은 다 배송지연에 품절이더라고요ㅠ 로켓배송이 최고지 하고 그중 제일 후기 좋은걸로 샀어요 일단 후회안합니다 방에 빨래 널고 제습기돌리고 출근했다가퇴근후 집오니 빨래가 너무 뽀송하게 말랐어요 하 얼마만의 뽀송이람,, 지금 제방 돌리고있는데 눅눅한 방이 뽀송해지고있어요 작지만 요물입니다 후회안해요

★★★★★ 2020-08-10

– 성능: 200W 미만의 소비전력으로 한 시간에 300ml 만큼의 물을 흡수하여 수조로 흘려 내보냅니다. 몇 년은 된 에어컨이 대략 900W 정도로 한 시간에 1200ml 이상을 흡수하므로 에너지 대비 제습 효율은 에어컨과 비슷하거나 구형 에어컨보다 더 좋은 수준입니다. – 출력: 현재 쿠팡에서 9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펠티어 방식 미니 제습기의 일일 최대 제습량이 750ml 정도니까 그와 비교하면 일일 최대 12000ml 정도인 이 제품의 제습력은 최소 16배 더 강합니다. 에어컨과는 비슷한 효율로 동작하며 같은 시간 동안 에어컨 최대 가동시의 2.5할 이하의 에너지만을 대략적으로 소비합니다. – 효용: 2020년 8월 중 가격대가 18만원 내외인 제습기를 기준으로, 캐리어, 위닉스, 위니아 딤채, 샤오미 송징, 롯데 알루미늄의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제습량, 전력소모, 소음, 무게, 습도계 유무, 공기정화, 배송, 품질보증 면에서 이 상품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용도: 컴프레서와 냉매로 공기중의 물방울을 끌어당겨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습기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이 제습기와 에어컨의 작동 원리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에어컨과의 차이는, 제습기가 에어컨보다 좁은 범위에서 훨씬 적은 에너지 출력만으로도 동작하고, 위치를 옮기기 손쉬우며, 실내 기온을 약간 올려서 에어컨으로는 제습 불가능한 낮은 습도에 도달할 때까지도 계속 제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제습기는 소음, 발열, 제습의 범위로 인해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사용하면 에어컨만큼 상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습 용도로 에어컨과 동시에 사용하거나, 방에 사람이 있을 때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사람이 없을 때 제습기를 틀어 두어서 실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조 및 동작: 약간 묵직하나 쌀포대보다 훨씬 가볍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위치 이동이 편리합니다. 작은 휴지통만한 크기로 들고 옮기기 쉽습니다. 상단에 바람을 흘려 보내는 팬이 있고 몸통과 하단에 컴프레서가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원을 켜면 제습기의 후면에서 바람을 흡입하여 상단부로 사람의 입김 정도 온도의 더운 바람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하단으로 물을 흘려 보냅니다. 내장된 수조는 너무 작아서 호스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습도계가 내장되어 있고 습도 맞춤 기능이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 소음 및 발열: 컴프레서와 팬 두 부품에서 각각 다른 소리가 발생합니다. 팬의 세기와 소리는 선풍기 미풍 정도의 강도로 느껴집니다. 컴프레서가 가동하는 소리는 냉장고 소리와 같은 무거운 진동음입니다. 두 가지 소음의 크기는 합하면 선풍기 약풍이나 강풍 정도 크기인 것 같습니다. 컴프레서의 소음은 기계 위쪽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고 기계 측면 쯤에 귀를 대고 있으면 꽤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상 잡음 수준으로 전혀 거슬리는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작동시 사람 한두 명이 방 안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만큼의 발열이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방에서는 공기가 약간 더워지는 감이 있으나 사람이 없는 방에 켜 두면 방이 달궈지지 않고 건조하고 적당히 미지근하게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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