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분쇄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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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103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18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8-22 기준)
★★★★★ 2020-08-22
7월부터 재택 근무중이에요. 집에 있으니 출퇴근 시간도
딱히 없고 집안일, 육아, 일 다 병행할 수 있어서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게 커피더라구요.
회사에는 커피 머신도 있었고 1층에 스벅도 있어서
원할때면 언제나 따끈하고 향이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집에서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셔야 하니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그러다 드립커피에 맛을 들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원두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네요 ㅎ
동네 카페에서도 사다 먹고 해 봤는데요
익숙해서인지 스벅 분쇄원두가 맛도 향도 좋더라구요.
전 좀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다크로 사서 내려 마셨는데
향도 진하고 맛도 진해서 아메리카노 마시는 만큼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어요^^
스벅 매장에서 사면 이것 보다 비쌌는데
쿠팡이 역시 가격면에서는 장점이 많네요 ㅎ
싼 가격에 좋아하는 원두로 커피 내려 마실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사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2020-08-22
향도 진하고 맛있어요
★★★★☆ 2020-08-19
애기낳고 한동안 귀찮아서 커피를 사먹거나 배달시켜먹다가 핸드드립 커피가 먹고파서 구매햇어요 ㅋ 스타벅스 매장에서 파는것만 사다 먹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한건 처음이네요 ㅋ 저는 항상 다그로스팅 하우스커피를 사다먹엇엇는데요 ㅋ 초콜렛향이 잇다길래 궁금해서 시켜봣는데… 결론은 잘 모르겟다 입니다 ㅋㅋㅋ 까다로운 입맛은 아니다보니.. 전 잘 모르겟네요 ㅋㅋㅋ 일단 다크로스팅이라 산미가 잇거나 콩 비린맛이 나거나 하진 않지만.. 초콜렛 향이 나는지까진 잘 모르겟어요 ㅋㅋ 그냥그냥 ㅋ 무난해요 ㅋㅋㅋ 난다고 하니 나는가보다 나겟지 하고 마셔요 ㅋㅋㅋ 분쇄 다 되잇는거라 따로 안해서 편하긴 하지만.. 그만큼 빨리 먹어야해서 부지런히 먹을려구요 ㅋ 어차피 용량도 작아서 금방 먹을듯 하긴 해요 ㅋㅋ 저는 괜찮앗습니다!!
★★★★☆ 2020-08-18
자주 구매하고 있어요
★★★★☆ 2020-08-17
또 다른 맛 조으네요
★★★★★ 2020-08-16
커피향이 좋아요
★★★★★ 2020-08-16
오래전 한때 원두커피를 애용하다가 귀차니즘과 인스턴트커피의 편리함과 익숙함에 길들여져왔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끊지 않는 이상은 원두를 마셔야한다는 마음만 누누히 간직한 채 지나오다 문득 스타벅스 베로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내용을 숙지하기도 전 시간에 쫓겨 주문하고보니 가장 진한 다크 로스트네요.
그래도 이 기회에 과감히 원두로 갈아타야겠다싶어 원두종류를 고르기 전 일단 실험삼아 맛을 봐야했습니다.
먼저 개봉을 하니 향이 아주 좋으면서 본능적으로 다크커피란 걸 느꼈습니다.
커피를 내려 마셔보니 진한 스모키향이랄까, 탄듯이 강렬한 쓴맛이 느껴졌습니다. 다크코코아의 풍부한 맛이랍니다. 누구는 고소함이 있는 쓴맛이라는데 아직 그런 경지까지 도달하진 못했네요.ㅎ
하지만 고급진 맛이라 포기하진 못하죠.
포장지의 용량대로 하니 제겐 너무 진해서 다시 물을 끓여 추가로 한 컵 더 넣었습니다. 딱 좋네요.
여름의 한복판에 서서 사회생활하느라 은근히 바빴던 한 주라 리뷰가 조금 늦었습니다.
스타벅스 카페베로나 분쇄커피로 명명되어있는 다크로스트를 다 마실 즈음 맛에 길들여지면 재주문할 것이고 아니면 더 가볍고 산뜻한 맛의 블론드나 미디움을 찾겠습니다.
오랜만의 느긋한 하루이지만 다시 시작하는 한 주를 위해 장 보러 가기 전 향긋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아주 잠깐의 여유와 사치를 부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