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 리뷰

 

오리온 제주용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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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135건의 사용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45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8-09 기준)

 

★★★★★ 2020-08-08

생수통이 예술입니다. 줄무늬도 예술적이고 간과하기 쉬운데 바닥 쪽에 보면 모서리부분이 경사지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멋집니다. 물 맛은 전형적인 생수맛이며 받자마자 2리터 한 통 비웠는데 잘 넘어갑니다. 역대 최고의 생수통입니다.

★★★★★ 2020-08-08

이전에는 수돗물을 끓여 기호에 맞는 티백을 우려 식수대용으로 마시는 방식을 고집해왔었는데요 육수낼때의 활용도면에서라던가 가끔 시원하고 상쾌한 물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어김없이 생수가 그리워지더라구요 이미 생수는 다양한 브랜드로 출시돼있고 대부분 모든 업체가 청정수원지와 미네랄을 강조하는 광고구조때문에 고르기가 어렵기도 했거든요 미네랄등의 영양성분을 따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물은 밥만큼 매일매일 죽을때까지 섭취해줘야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마셨을때의 맛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인지라 이미 충분히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와있는 상세 성분등을 그대로 옮겨다 적기보다는 생수를 즐겨마시는 소비자로서 직접 꾸준히 마셔보고 느낀 음용후기를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주 용암수 2L×6개의 구성이구요 로켓배송으로 더욱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브랜드를 기준으로 하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미 물맛을 본 저로써는 나쁘지 않네요 값어치 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이 커다란 2L짜리를 밖에 들고 다닐 일은 없기때문에 패키지 디자인등은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무난하고 깔끔하게 괜찮은 것같구요 너무 내구성이 약해서 바스락거리는 싸구려 패트재질이 아니라서 잡을때 뭔가 퀄리티 있는 느낌이라 좋긴 하더라구요 엄격하게 품질관리도 되고 있다하고 수원지 자체가 청정제주이다보니 신뢰가 갑니다 일단 딱히 부유물이나 이물은 없었고 마셨을때 첫맛은 살짝 떫은느낌에 철이나 쇠를 혀가 살짝 스친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미지근할때는 이 쇠맛이 좀더 강하고 냉장보관 후 마셔보니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뭔가 불쾌한맛이 아니라 오히려 청량감이 느껴져서 왠지 모르게 더 물맛이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풍부한 제주용암 미네랄을 블렌딩해 담았다고 하니 그 퀄리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미네랄은 무색무취인지라 구별이 어렵지만 일단 마셨을때 굉장히 상쾌하고 청량감있게 갈증해소가 잘되면서도 이 생수를 사용해서 국물요리나 계란찜을 해봤더니 훨씬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지네요 생수가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마셔보니 이거 진짜 찐이다 싶네요~ 비교하자면 그동안 자주 마셨던 삼*수 보다 프레쉬한 물맛이나고(삼*수는 좀 묵직한 맛),백*수 보다는 확실히 청량감이 더 한것같아요 가격에 심한 변동이나 품절만 아니라면 꾸준히 냉장고에 쟁여두고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은 만점짜리 생수입니다~ 좀더 맛있는 국물요리,계란찜등에도 활용해보세요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에 가장 제격인 오리온 제주용암수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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