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식품 진미춘장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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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450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7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08-08 기준)
★★★★★ 2020-08-06
웬만한건 오뚜기를 사먹지만 춘장만큼은 진미입니다.
O복 춘장도 사먹어 봤지만 춘장은 역시 진미입니다.
★★★★★ 2020-08-05
'1개'에 제품 3개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개별로 생각해서 2개 시켰더니 6개나 왔네요.
그나마 유통기한이 내후년까지라 ㅎㅎ 여유롭게 먹겠지만서두..
이번에 짜장면, 짜장밥 만들어보려는데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2020-08-05
☆주문 : 2020. 8. 1
☆도착 : 2020. 8. 2(로켓배송)
☆가격 : 300g 3개 4,200원
☆제조일 : 표시없음
☆유통기한 : 2022. 1. 27
☆제조원 : (주)진미식품 괴산공장
☆유통전문판매원 : (주)진미식품
☆원재료 : 된장{대두:외국산(미국,호주,캐나다 등),소맥분(밀 :미국산,호주산),정제소금,종국} 카라멜색소, 소맥분{밀:외국산(미국,호주,캐나다 등)}, 밀쌀(미국산), 주정, 정제소금, 효소처리스테비아, 종국
우리가족이 먹을 음식 고를 때 원재료 함량이나 국산 재료 비율, 화학첨가물 함량 등을 따지는 편입니다만 춘장은 이 제품만 씁니다. 진미 우리쌀 춘장이라고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카라멜색소 무첨가에 글루텐 프리인 제품이 있지만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고, 타회사 제품은 카라멜색소에 외국산 대두 및 밀가루 마찬가지로 들어있는데다가 향미증진제가 들어간 경우도 있어요.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해주던 맛에 길들여진 음식은 그 제품을 이어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하는거고 중국집에서 사먹는 것과 비교하면 이 정도는 애교다 생각하고 자기합리화 중입니다. ;;;
보통 짜장이 먹고싶으면 짜*게티나 오*기 짜장면 등을 끓여먹는데 이번에는 밥과 먹고 싶어서 춘장으로 샀어요. 아무래도 짜장분말은 춘장으로 만드는 짜장과 맛이 달라서요.
후기에 여러분들이 요리법은 올려주셔서 전 그 부분은 넘어가구요, 백종원씨 요리법 따라해도 좋겠습니다.
또 진미춘장 박스 포장에 맛있는 짜장 만들기라고 요리법이 적혀있어서 아무리 요리에 젬병이라고 하더라도 짜장밥 한 그릇은 만들 수 있어요.
유통기한이 꽤 길어서 3팩 사두어도 3-4인 가족 기준으로는 보관 괜찮을 것 같지만 일인가구라면 몇백원 더 주고라도 슈퍼에서 사다 써도 나쁘지 않아요.
간짜장이 취향이신 분이 계셔서 녹말 넣고 물 좀 더 넣은 짜장 반, 녹말 넣지 않고 양파 나중에 넣어 아삭한 맛 나게 볶은 간짜장 반으로 준비했습니다.
4인가족이서 2끼 반 정도에 한팩(300g) 소비했어요. 춘장 자체가 짜다보니 야채를 많이 넣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야채를 저거보다 더 많이 넣을 때에는 집에 있는 치킨스톡을 넣기도 하고요. 중국집에서 사용한다는 라드까지 공수하기는 웃겨서 지방 적당히 섞여있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남은 2팩으로 다음에는 해물넣은 삼선짜장 시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