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새우 특대 (25 30) (냉동) 후기

2020년 8월 14일

칵테일 새우 특대 (25 30) (냉동)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상품에는 883건의 사용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15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8-14 기준)

★★★★★ 2020-08-13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냄새에 민감한데 새우는 이 제품만 사요 일주일에 다섯번 이상은 새우와 해산물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 제품들은 손님들이 감탄해서 물어보고 자주 시킬 정도로 까다롭게 골라요 ——-장점 이전에 주문한 제품들은 씹는 맛 부족하면서 물만 머금기, 특대형이지만 작음, 냄새, 모래같이?씹힘, 내장제거 안됨, 냄새 등등 이었는데 이 제품은 냄새없고 톡톡 씹히고 크기나 양에 비해 가격이 만족스러워요 이전엔 감바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볶음밥, 구이, 버터구이, 리조또(고메 레시피 소스에) 로 해먹었었는데 처음으로 큰 새우이지만 사치부리려고 샤브 샤브 먹으면서 월남쌈에 해먹어 봤어요 홈플러스에서 산 샤브용 한우가 냄새나서 못먹고 두세개만 육수 낼 용도로만넣고 실망스러웠는데 새우가 칵테일 새우랑 다르게 커서 부족함 없이 사랑해어 새우만으로 만족히 먹었어요 ———단점 단점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새우 자체가 좀 짭짤해요 냉동에 해동을 안하고 새우 자체가 통통해서 끓는 물에 좀 오래 끓였는데(투명함 없어지고 등벌어지고 붉게 변할 때 까지) 익히는데 데치는 것 보단 좀 오래 걸리고 오래 데친후 찬물에 여러번 행궜음에도 데친 새우만 먹어봐도 짭짤하더라구요 요리할 때 새우 자체가 짭짤해서 간을 알고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월남쌈 + 샤브 샤브 궁합은 진리 —월남쌈 재료 : 기본 재료 검색하면 뜨겠고 파인애플 보통 먹겠지만 전 방울 토마토와 미니리 살딱 데친 곤약 강추~~ 소스 : 스위트 칠리(건더기 있는거), 간장+생수조금+식초조금+와사비 —샤브샤브 육수 : 멸치또는 해물다시팩 또는 멸치액젓(저는 해물다시팩+멸치액젓) (자취생에겐 번거롭거 비싸서 멸치액젓 여기저기 요긴) 간장 한두큰술, 다진마늘 두티스푼, 미원 한티스푼,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조금, 후추 두번(물양, 불 조절에 따라 다르니 맛보면서, 삼삼하게 끓이면 채소와 고기 때문에 무조건 중간은 함) =야채와 고기로 국물내면 시중 육수의 인위적인 맛 보다 깔끔하고 계속 끌리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