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액티브2 알루미늄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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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에는 311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18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9-13 기준)
★★★★☆ 2020-09-13
배송은 빨리 왔는데 액정에 약간 흠집이 있네요. 반품이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요. 팔목이 얇아서 40짜리 주문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네요.
★★★★★ 2020-09-11
배송도 빠르고, 워치 액티브 2 써보니 아주 좋네요ㅠㅠ 산다산다 해놓고 이제 사네요
무겁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 2020-09-11
배송이 늦었네요
★★★★☆ 2020-09-10
저는 참고로 약 1-2년간 샤오미 미밴드 2 쓰던 사람이고요.
미밴드 시계부분에 가로로 기스가 쫙! 나서 시계보기는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소소하게 만족하며 사용했었어요.
평소 밴드 시계를 좋아해서 스와치류를 자주 사용했는데, 전자시계에 맛을 들이고 나니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잘 사용하던 미밴드를 바꾸고 싶었던건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업그레이드 버젼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제껀 2라서) 카카오톡 알림과 흐린 화면때문에 밖에서는 시계가 잘 안보일때도 많았어요.
카카오톡 알림은 누군가 단톡방에서 대화라도 할라치면 계속 손목에서 징징대서 짜증이 좀 나기도 했고요.
여튼, 사고싶었던 단순이유가 가장 컸지만, 사고 나서 몇일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네요.
우선 제일 좋았던건 핸드폰을 굳이 꺼내지 않고 시계로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고요.
간단한 메시지에 답장을 할 수 있음도 좋았어요.
한 화면안에서 날짜, 온도 시계 그리고 걸음수가 파악되는 부분도 좋았고요.
늘 수면패턴과 만보기를 자주 애용했는데, 특히 운동부분에 특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화면이나 구성이 좋았네요.
참, 수면은 오른쪽팔에 샤오미 왼쪽에 갤워치2차고 자봤는데, 분석은 비슷했어요.
그리고, 재밌는건 스벅앱이 워치에 있어서 결제기능이 있다는게 좀 신기했고요 ㅎㅎㅎ
또, 운동을 하면 파악을 해서 자동으로 인식하고 결과를 알려주니 이게 또한 신기하고 편안했답니다.
아 단점은, 샤오미 쓰시던 분이라면 느끼실텐데, 배터리예요.
저는 잘때도 시계를 차고 자기 때문에 2틀 당연히 못가고요.
하루반 가면 잘 간거예요.
그래서 샤워할때나 식사할 때 간간히 빼두고 충전하고 있어요.
충전문제만 해결되면 별 다섯개 주고 싶네요.
아직 더 써봐야 여러 기능을 알 수 있겠지만, 과거의 고민했던 나를 생각하면 왜 더 일찍 지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년 8월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제품이 왔는데, 그런걸 보면 이 친구는 여전히 매력적인 친구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