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버티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STORMX VM 사용기

 

제닉스 버티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STORMX VM

핫한 실사용 후기만 모아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158건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6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09-13 기준)

 

★★★☆☆ 2020-09-11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만큼 손목이 편한지는 잘 모르겠음

★★☆☆☆ 2020-09-10

배송받고나서 정말 잘쓰고잇넉는디 2주정도됫는데 자꾸연결이 끊기네요?? 2.4Ghz 사용중인데 이거 왜이러는건가요?

★★★★★ 2020-09-07

팔목이 아팠던 거도 괜찮아진거같아요

★★★★☆ 2020-09-07

생각보다 마우스가 작고 사용감있는 중고 제품이 왔음

★★★☆☆ 2020-09-07

하루 15시간정도 마우스질 하는 일을 하구요 요 근래 너무 열일했더니 손목이 얼얼하더라구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는걸 봤는데 그렇게 되기전에 예방하고싶어 샀어요. 버티컬 마우스 종착지인 로지텍으로 살까 하다가 12만원은 좀 빡세기도 하고 버티컬 마우스가 안맞는 사람도 더러 있다해서 일단 싼거부처 써보고 싶어 제닉스 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지금 이틀째 쓰는중인데요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손목에 피로감이 확실히 덜하구요 처음 딱 봤을때 느낌은 "진짜 흉물스럽다…" 였네요. 그래도 버티컬마우스 중에서 그나마 디자인 괜찮아보이는 상품으로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낯설은 외형이라 처음봤을땐 좀 당황스러웠어요. 암튼 기존에 달아놨던 블루투스 동글이가 있어 블루투스로 이틀동안 사용해봤는데요 익숙해지는데에 반나절정도 걸린것 같아요. 쥐는 자세만 다를뿐 기존 마우스의 파지법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더라구요. 보통 6시간정도 일하고 나면 손목이 시큰거리고 얼얼해서 손을 계속 털게되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고 이전보단 확실히 덜아파요.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건 아니고 덜 가네요. 그리고 정밀한 작업을 할땐 추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어도비 프로그램 쓸때도 크게 불편한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익숙해지니까 그냥 평소같은 작업 속도로 쓸수있었어요. 적응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구요.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마우스가 좀 작은 편입니다. 저는 남자치고 손이 되게 작은편인데 마우스가 좀 안맞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못쓸정도는 아니고 조금만 더 몸집이 있었어도 딱히 문제는 없었겠다 싶은 정도네요. 손을 완전히 펼친상태가 아닌 손가락을 살짝 굽혀야 파지가 되어 손 전체에 약간 힘이 들어가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유광 재질이다 보니 손때가 잘 묻어납니다. 왜 옛날 볼마우스 쓰면 바닥 볼 고무에 때끼는것처럼 마우스에 손때가 묻어나와요. 물론 무광 재질도 손때타는건 마찬가지이지만 하얀색이라 그런지 더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처럼 예민보스는 이런거 닦아줘야 해서 좀 아쉬웠어요. 검은색은 무광이던데 검은색 살껄. 또 이건 좀 치명적일수도 있는데 블루투스로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가 하루에 두세번정도 튀어요. 빈도가 높지않아서 그냥저냥 신경 안쓰일 정도긴 한데 중요한 작업 할때 저렇게 튀면 좀 불편할것 같아요. 아무튼 이틀 쓰면서 느낀건 이정도구요 한달정도 써보고 또 상품평 남기겠습니다. ——– 하루정도 더 쓰고 깜빡한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앞,뒤로가기 버튼 클릭감 진짜 구려요. 눌러진건지 모를정도로 가볍네요. 뒤로가기 눌렀는데 어 안눌러졌네 싶어서 다시 눌러보면 뒤로가기 두번 되어있는 경우가 진짜 부지기수ㅜㅜ ——– 3일째 쓰다가 수정합니다 블루투스로 쓰고있는데 좀 자주 끊겨요. 배터리가 모자라서 그런가 싶어 충전했는데도 똑같아요 좀 쓰다 영 못쓰겠다 싶으면 동봉된 수신기로 작업해야 할것같아요ㅜ 디자인도 보다보니까 나름 이쁜것같고 때좀 타는것도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넘길수 있을것 같은데 끊기는건 진짜 참을수가 없네용 로지텍이랑 고민하다 산건데 약간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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