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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재미있어요^^
★★★★☆2020-10-03
닌텐도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마리오 게임을 싫어 할리가 없습니다.
마리오 = 닌텐도라는 공식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마리오라는 게임은
콘솔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캐릭터라고 간주 해도 좋을 만큼
마리오라는 단어 하나가 주는 임팩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는 마리오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도
그 호불호가 매우 명확하게 갈리는 마리오 시리즈라고 생각이 됩니다.
페이퍼 마리오는 그 초기작 때부터 기존의 2D나 3D 마리오 게임과는 다른 노선을 택했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기존의 마리오 vs 쿠파의 대결 구도가 아닌경우가 대다수였고
배틀 시스템도 액션성 보다는 전략성이 섞여진 방식이라 이부분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의 콘솔기기 마다 그 시리즈의 명맥을 지속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여전히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열광하고 있는 팬들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마리오라는 캐릭터를 떼고 보면,
맵의 디자인이라던지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기믹들의 구성이
기발한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페이퍼가 2D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물체라는 점을감안하여 3D에서 2D을 기묘하게 섞인채로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도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다소 클리셰가 넘쳐나는 이유로 깊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어짜피 마리오 게임은 공주구하거나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이기에 이점이 크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실제 개발은 인텔리전트 시스템에서 한 외주 마리오게임이기는 합니다만,
이 개발사자체도 파이어엠블렘을 개발한 회사이기에 실력이 없는 개발사가 아닙니다.
기존의 단순한 플랫포머 형태의 마리오가 싫증이 난 분들은 새로운 경험을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2020-09-30
너무 재밌습니다 ^^
★★★★★2020-09-30
좋습니다. ^^
★★☆☆☆2020-09-27
상품품질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빠른 배송에 치중한
나머지 상품포장의 중요성일 잊은거 같습니다.
테이프는 다 뜯기고 박스는 다 터져왔는데 파손이
아니라면 해줄것이 없다네요.
기사님은 너무 친절하셨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