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론 심플 컨벡터 온풍기 전기히터 후기

 

타론 심플 컨벡터 온풍기 전기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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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이내에 1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11-04 기준)

 

★★★★☆ 2020-04-27

솔직한 상품평을 써보겠습니다 집 환경에 따라 상품의 효율정도가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 집환경 1. 우풍이 심함 2.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음 3. 바다를 끼고 있는 섬 4. 섬을 벗어나면 외부 기온이 2도 정도 올라감 이 말은 내가 사는 섬은 다른곳 보다 기온이 항상 최소 2도 정도는 낮음 5. 부산이라서 윗지방보다는 그래도 따뜻한 편 6. 윗지방 보다는 따뜻한 편이지만 섬이라 바다의 똥바람이 아주 살벌함 7. 겨울철에 집안에서 경량파카를 입고있어도 으으으으 추워 정도의 말이 나오는 온도임(밤에만 그정도고 낮에는 춥다 정도임) 8. 아랫층이 사무실 및 상가형식인데 비어있음 9. 바로 윗층엔 가구가 없으며 옥상임 10. 2층건물에 2가구 우리집 그리고 옆집이 전부임 11. 현관문 열면 바로 밖이라보면되는 환경임 고로 현관문을 뚫고 바람이 겁나게 들어온다는 말임 • 따뜻함의 정도 우선 집이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LPG가스 난방 형태입니다 게다가 섬이라 가스비가 비싼편입니다 세제곱미터당 3,600원 정도 입니다 너무 비싸서 겨울에 난방은 꿈도 못꾸죠 샷시가 잘되어있긴 하나 고급샷시가 아니라 우풍이 있는편이며 현관문사이로 들어오는 우풍이 기가막힙니다 그냥 집안에만 있어도 온몸이 벌벌벌 떨릴정도죠 그래서 이것저것 전기난로를 알아보던중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우리집 만큼 미치도록 추운집에서의 효과는 미미합니다 아주 미미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켜놓으면 따뜻해 정도는 아니더라도 춥지는 않네 정도입니다 이정도만돼도.. 어딥니까 ㅠㅠ 정말 저희집이 그정도로 춥습니다 최대 온도 설정은 50도까지 설정할 수 있으나 한겨울에는 22도이상 올라가는걸 보지 못했네요 온도가 22도지만 우풍이 계속 들어오기때문에 따뜻하다는 느낄 수 없고 춥지않네 정도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정도 추운집에서의 따뜻함 정도는 충분히 설명이 됐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디자인 디자인은 아주 괜찮아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수건걸이가 있어서 (저는 사용하지않음) 방안에 두고 사용하면 가습효과까지 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 리모컨 및 기능 리모컨과 조작방법 또한 간단하고 쉽게 잘 나왔습니다 설명서 한번 보지않고 모든 기능을 수월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요 사용해본결과 아쉬운점이 켜놓고 꺼지는 시간을 설정하여 사용하는건 만족하나 몇시간뒤에 켜지는 기능이 사실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켜자마자 따뜻해져오는게 아니라 적어도 저희집에선 30분에서 40분 정도를 틀어놔야 제기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구매하게되면 스마트버전을 사서 켜짐예약을 사용하고싶네요 • 전기세 전기세부분도 걱정이됐기때문에 (물론 저희집 가스세에 비하면 무지싼편입니다) 샤워하기전에 켜놓고 샤워하고 나와서 준비하는 시간까지 약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겨울이라 이틀에 한번꼴정도로 튼것같고 일가는 날에는 저녁에 집에와서 바로키고 저녁을 먹고 설거지 할때까지 켜놓습니다 약 두시간에서 길게는 네시간정도까 켜두는것 같네요 그러고 나서 전기료가 80,000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다 100,000원 정도 나온날도 있었네요 깜빡하고 켜두고 나간날들이 있어서… 잘때는 안켰습니다 방문을 닫아두면 우풍이 그나마 덜하거든요 그래서 전기장판으로 버텼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겨울이 지나 다시 포장 해두었습니다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꺼내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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