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바로온 스탠드 선풍기형 전기히터 후기

2020년 11월 18일

파세코 바로온 스탠드 선풍기형 전기히터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제품에는 51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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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4
소음도 없고 4만원대 제품보다 좋아요 사이즈도 적당해요 넘 따뜻해서

★★★★☆ 2020-11-13
외관: 결국 중국산이네요. 파세코 제조품인줄알고 주문했는데…제품 마감 품질 좋지 않아요. 검은색 플라스틱을 뭘로 닦았는지 여기저기 기스가 보입니다. 저야 어차피 야드에서 사용할거라 기스 정도는 상관 없습니다만 실내에서 쓰시면 검은색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리모컨은 자석으로 부착이 된다고해서 표시된 부위에 놓아봤더니…헛웃음 나옵니다. 붙은 것도 떨어진 것도 아닌 모호한 상태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난로를 들어 옮기면 리모컨은 그자리 바닥에 툭 주저앉습니다. 난로와 한 몸이고 싶지 않은듯. 성능: 1미터 이내에서 꽤 따듯하구요 2미터 정도 떨어지면 '저기 난로가 있구나…' 정도 입니다. 세 평 남짓 작은 방 공기조차 따듯하게 데우지는 못합니다. 발 아래 두고 복사열을 쬐는 용도로 적당한 것 같네요. 누군가 열심히 만들었을텐데 나쁜 평가 하기 싫어 별 네 개 줍니다. 제게 별 네 개는 불만족 입니다. 최대 소비전력(490wh)이 낮아 캠핑장에서 쓰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석유난로를 대체하는 용도로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