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 콩된장 특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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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194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16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0-12-08 기준)
★★★★★ 2020-12-08
가성비 좋고 맛 괜찮은 범일 콩된장
주로 국산된장을 찾는 편이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된장찌개 된장국을 차리는 입장에서 가성비도 따지다보니 된장은 이것저것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두부는 확실히 얼굴에 올라오는 게 있어서 국내산만 찾는데 된장은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파는 국산된장이 키로당 만원꼴이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겠네요
범일 콩된장은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 것 같은데
시중에 다른 브랜드 된장들과 결이 좀 다르다 해야할까요 하지만 대체로 좋아할 것 같구요
청국장은 냄새도 싫고 맛도 싫고 무조건 싫다는 분은 어쩌다 먹으면 만족할 수도 있지만 불호확률 높아요
후기 중 대부분 식당에서 나오는 맛난 구수한 된장찌개 얘기가 이해가 갑니다 ㅎㅎ
국보다 찌개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된장이라 생각되네요
전 주로 국을 끓이지만 만족해요 ~ 이것저것 해먹어봐야겠네요 ~ 참고로 막 짜거나 하진 않고요 ~ 콩 입자가 꽤 보이는 점도 좋아요
★★★★★ 2020-12-04
된장이 좀 허옇네요~~. 조금만 진했으면 좋겠어요!!
★★★★★ 2020-12-03
저는 이상하게 식당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ㅠㅠ
먹는게 이 험햔 세상 살아가는 유일한 낙 이라 또 폭풍 검색들어 갑니다. ㅋㅋㅋㅋ
식당하는 단골 사장님께 슬쩍 여쭤봅니다. 어디 된장 쓰시느냐 그랬더니 여기꺼 업소용을 사용 하시더라고요 ~♡
이게 왜 고기집이나 된장찌개 백반 같은곳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래요
쿠팡에서 검색해서 바로 주문 했답니다 ㅎㅎ
진짜 없는게 없는 사랑하는 쿠팡이에용 ^^
둘이 한끼 딱 먹기좋은 양으로 계란찜하는 뚝배기에 된장을 어른 밥수저로 가득떠서 풀어주고 멸치두세마리 넣고 마법의 가루인 다시다 티스푼으로 하나 넣고 또 신이주신 조미료인 미원도 티스푼으로 반의반 스푼 넣어주고 (전 조미료에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소금이 더 안좋다고 생각하는 1인 ) 고추가루 살짝 쎈불에 보글보글 끓인뒤 양파 파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무랑 버섯 호박은 있음 넣고 없음말고 두부는 꼭 넣어용 ~~
ㅠㅠ 엄청 맛있었어요 ㅠㅠ
진짜 내가 끓였지만 유명 맛집 식당에서 먹는 그맛 이에요
이 된장이 그렇게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마치 청국장 입자같이 콩이 씹히는게 더욱더 맛났어요
당분간 또 된장찌개에 꽂혀서 주구장창 만들어 먹게 생겼네요 ㅠㅠ 아무래도 이번생은 돼지로 살다가 돼지로 죽을것 같네요 흑흑
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좋아서 저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