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코셋 바이오 롱 윙 생리대 대형
언제나 실사용 후기만 모아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197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17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12-06 기준)
★★★★★ 2020-12-06
순해서 좋아요
편허게 쓰고있어요
★★★★★ 2020-12-05
써보면 느낌이 아린 느낌이 없어서 좋으네요
★★★★★ 2020-12-03
생리대는 이것만 사용해요 들뜸전혀없구자극없구요
★★★★★ 2020-12-02
생리대 논란 후 많은 "유기농", "순면" 생리대가 나오지만 대부분 커버만 해당 됨. 여전히 고분자 흡수체 쓰면서 제품에 "유기농" "순면" 강조해서 마치 그 논란들이 잠재워진 것 처럼, 업계가 바뀐 것처럼 눈속임 하는 거 너무 화남.
그래서 보통은 약국에서 고분자흡수체 안쓰는 제품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약국들 커버만 유기농 순면 인 제품들 취급.
나는 스트레스를 잘 받고 그 영향이 건강으로 바로 나타나는 사람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8개월동안 생리를 안 한 적도 있고 기본적으로 생리는 2-4달에 한 번 씩 했음.
생리를 한 달동안 한 적도 많고 부정출혈은 뭐 일상이었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체중 미달이라서 생리를 제대로 하는게 더 이상한거라고 했음.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 받고 약도 먹었지만 반 년만 꾸준히 먹어도 돌아온다던 생리주기는 바뀌지 않음.
생리가 언제나 불규칙했고 생리양이 정~말 적은 편이었고 잘 때는 절대 생리가 나오지 않아서 편하게 살아옴.
그러다가 급하게 약국에서 산 고분자흡수체 없는 유기농 생리대 사용 후 알게 됨. 내가 생리양이 그 정도로 적지도 않고 잘 때도 생리가 나오는게 정상이구나. 라는 걸.
집에 있는 생리대 다 갖다 버리고 생리대는 필요 할때마다 약국에서 꼼꼼히 확인 후 구매 했고 오버나이트 대신 하기스 크린베베 일자형 아기 기저귀를 사용 함.
다우니 섬유유연제 사용을 멈췄고 조금 더 내 몸에 신경을 쓰게 됐음.
그 결과 현재 8개월 넘게 생리주기가 40일 이내로 고정 됨(34일~39일 사이)
첫 시작부터 근 20년을.. 병원을 다녀도 들쭉날쭉이던 생리주기가 처음으로 나름 규칙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물론 퇴직 후 1년동안 몸도 마음도 충분히 쉬기도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은
그 전에 생각 없이 아무 생리대나 쓸 때보다 지금 몸이 훨씬 편하다는게 느껴짐. 생리 양이나 생리통 생리혈 등으로 알 수 있고 오랜 시간동안의 무지가 얼마나 내 몸을 혹사 시키고 있었는지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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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고분자흡수체를 사용 하지 않았고 자연분해 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 했음.
10개 들어있는 팩 치곤 작고 얇아보였고 실제로 생리대도 얇음.
생리대는 대형 사이즈만큼 길지만 좁음. 우리 나라 제품은 날개 바로 옆까지 커버가 되는 느낌인데 비해 해외 제품들 대부분이 보통은 이 제품처럼 폭이 좁은 느낌이긴 함.
그래서 생리양이 정말 많은분들은 불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함.
우리가 모르는 유해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은 넘쳐 나고, 믿는 제품도 언젠가 논란이 터질 수 있겠지만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다면 이 제품을 계속 사용 할 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