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체다슬라이스 후기

2020년 12월 27일

앵커 체다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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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배고플 때마다 치즈 하나씩 꺼내 먹어서 대용량으로 산 건데 1. 일단 다른 후기처럼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요. 2. 개별 포장 되어 있지 않아 보관이 까다로와요. 3. 식감이 되게 고무 씹는 것 같아요. 보통 마트에서 소분해서 파는 치즈들은 되게 부드러웠는데 얘는 대용량이라 그런건지 앵커 치즈 특유의 식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처음에 왜이렇게 고무같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4. 다른 치즈에 비해 짭니다. 가격이 저렴한 거 말고는 좋은 점을 잘 모르겠어요. 콘치즈 할 때도 치즈 하나씩 넣어서 풍미를 올리는 편인데 이 아이는 크기가 작아 2개를 넣었음에도 치즈 맛은 잘 안나고 제형만 엄청 꾸덕해지네요. 재구매는 안할 것 같습니다.

★★★★☆ 2020-12-23
우선 국산보다 짜요! 쨈바른 토스트에 넣어 먹으면 단짠이라 좋네요. 짠걸 싫어하시는 분은 이것만 먹었을땐 많이 짜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애요. 크기는 국산 치즈보단 작은 사이즈고요, 문제는 개별 포장이 아니라서 보관하기가 좀 애매해요. 저는 덩어리씩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중이고 사용하는 동어리는 락앤락 통에 넣어 보관중이네요. 그래서 쓰랴기가 덜 나와 좋지만, 외부로 가져갈때 불편한 점이 있고 사용할때 한개씩 띄어서 써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