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햇 감귤 노지 감귤 무농약 무후처리 감귤 (극조생종 조생종)3kg 5kg 7kg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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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81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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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귤은 맛있는데 좀시들해보여요
딴지 좀됫는지 쪼글쪼글하네용ㅎㅎ 다음번엔싱싱한거로보내주세요
★☆☆☆☆ 2020-12-27
올해 들어 먹었던 귤중 최악이예요.
노지귤을 즐겨먹는편이라 비싸도 일부러 시켰는데 완전 시들고 비틀어져 껍질이 까지지도 않을뿐더러 과육속껍질도 넘 질겨 삼켜지지가 않아요. 이런귤을 판매 하시는 사장님 양심이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별은 전혀 줄수가 없어요.. 비양심적인 귤을 판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그냥 트럭에 파는 귤이 백배 나을듯 해요. 전 그냥 10키로 한박스 다 버렸어요.. 정만 최악입니다.. 도저리 먹을수가 없습니다..
★☆☆☆☆ 2020-12-25
귤 따신지 한달은 된 제품을 보내신듯 말라 비트러짐
귤상태가 안좋다고 하니 현금돌려주시고 저한테 먹으라고 하심 ㅠ
★★★★★ 2020-12-14
너무 맛있어요~~
★★★★☆ 2020-12-14
맛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먹으려면 때때로 못생기고 때깔이 좋지 않아도 감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과 이번에 받은 감귤은 전체적으로 거무티티한 게,귤 표면에 바늘 끝만 한 점과 거칠고 탁한 색이 전체를 뒤덮은 것이 좀 덜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정도가 심해서 귤색으로 보이지도 않네요.
가족들이 듣는데서 한 마디 했어요. ‘이번 것은 좀 심하긴 하다. 무농약 귤을 처음 보는 사람이 보면 기절초풍 하겠다. 유기농산물을 오래 본 사람들이야 그러려니 하고 먹지만, 처음엔 감당하기 힘들지.’
농약을 치지 않고 생산하고, 왁스 등 후처리를 하지 않은 것을 일부러 찾아서 선택한 것이니 감수합니다만, 이번 것은 겉이 말라서 까기가 힘들어서 심란하긴 합니다.
일반 귤 중에는 겉은 반들반들 예쁘지만, 수확시기가 한참 지난 지금쯤이면 속이 말라서 겉껍질과 속껍질 사이에 공간이 널널하고 속껍질 안의 알맹이도 후줄근한 것이 많은데,
이 귤은 겉은 볼쌍사납지만 속은 싱싱하고 탱글탱글 하고 맛이 그냥 달기만 한 게 아니라 상큼하고 찐한 맛이 흉악한 겉모양을 감수하게 하네요. 무농약귤은 환경과 건강을 떠나서 이런 맛으로 계속 찾게 되나봅니다.
친환경농산물은 누가 원하고 마음먹었다고 내일부터 뚝딱 생산해 낼 수 있는 게 아니고, 생산자님들이 수년, 수십 년 간의 토양관리와 온갖 노력을 하신 결과로 지금의 맛과 모양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좀 덜 놀랄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