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XXXL 세라믹코팅 에어프라이어 LSF750 7.2L 사용기

 

롯데알미늄 XXXL 세라믹코팅 에어프라이어 LSF750 7.2L

최신 실사용 후기만 모아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36건의 사용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3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0-12-21 기준)

 

★★★★★ 2020-12-20

이전에 쓰던거에 3배정도 크기라 많이 넣고 쓰기 정말 좋고 디자인도 올블랙에 고급스러워서 맘에 들었고 받자마자 사용전 냄새 빼야한다고 2차례 이후 2번더 해서 총4번 냄새 빼려고 돌렸는데 맨처음은 냄새가 정말 지독했는데 이후부터는 냄새가 거의 없어지더군요

★★★☆☆ 2020-12-20

제품이 전체적으로 스크레치들이 많아서 누군가 반품 상품을 보냈나 싶어 교환해야 하나 고민을 했으나 번거로워 그냥 쓰기로 했네요 ㅠ 기존에 매직쉐프 5L 쓰다가 시메오와 매직쉐프 위로 열리는 것과 고민하다가 유트브 채널에서 8가지 메이커 비교분석 결과를 보고 여러가지 고려하여 선택 했어요 그러나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 2020-12-19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 1. 큰 용량과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홍수에서 제 맘에 쏙 드는 에어프라이어를 찾는건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오븐형을 보다가 세척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바스켓형으로 마음이 바뀌었고, 바스켓형 중에서도 5L보다는 훨씬 큰 사이즈의 초대형을 사고 싶었어요. 에프를 산 이유는 닭구이를 해먹기 위함인데 닭 두마리는 들어가길 원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롯데 에프가 용량도 7L이고 바스켓 형이라 선택했어요. 실제 받아보니 닭 두마리는 거뜬히 들어가고도 남을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굉장히 크고 맘에 들었어요. 2. 불소수지 코팅은 아닐 것. 스텐이면 좋지만 안되면 세라믹코팅/ 에어프라이어에서 타 제품들은 올스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요. 롯데 다른 상품도 올스텐이 있더라구요? 어쨋든 올스텐을 선호하는 이유거 벗겨짐이 없는 것 때문이래요. 코팅이 벗겨지면 그 곳에서 잘 타기도 하고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대부분 불소수지 코팅을 잘 선호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이나 건강면에서 좋지 않다고 해서 피하고 싶었어요. 제일 원했던건 올스텐인데 올스텐은 또 용량이 7L짜리는 잘 없더라구요. 5L는 간혹 보였는데 말이에요 ㅠㅠ 그래서 스텐이 안되면 불소수지는 피하고 세라믹코팅을 하기로 했어요. 세라믹 코팅은 밥솥의 내솥과 비슷한 재질이라 잘 안벗겨진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도 완전 안심은 아니겠지만 훨씬 덜하겠죠? 3. AS가 되는 제품일 것/ 어느 유튜버가 그러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사실 어려운 원리의 가전은 아니래요. 그래서 정말 많은 기업들이 에어프라이어를 생산해내고 있다 하더라구요. 저는 작은 가전이라도 고장났을 때 as가 잘 되는지를 항상 체크하고 집에 들입니다. 이 제품의 무상 보증기간은 1년, 부품 보유기간은 3년이라 합니다. as문의처는 1588-1893 이네요. <제품을 받고> 돌릴때 냄새 최악!!!!!!!!!! 처음 받고 따뜻한 행주로 안을 구석구석 닦고, 바스켓은 꺼내서 세제에 씻어 말려줬어요. 안에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음식 없이 한번 돌려주어야하고, 돌리고 나면 코팅제때문에 냄새가 나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없이 180도에 15분을 돌렸더니 처음에는 냄새가 정말.. 너무 고약했어요. 좀 오바해서 무슨 화학공장에 있는 기분이랄까? 이게 정상이라니 넘어갈만한데, 왜 에어프라이어는 이렇게 냄새가 나야할까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정도로 불쾌하고 맡기만 해도 건강이 나빠지는 기분의 냄새였어요. 베란다에서 방문 다 닫고 돌렸음에도 거실 공기청정기가 완전 빨간색…… 저는 그래서 한 5번 정도 시간나고 생각날때 한번씩 돌려줬어요. 몇번 돌리니 냄새는 자연스레 빠졌습니다. 당연한 거라고 하지만 저는 너무 싫었어서 별 하나 뺐어요. <요리해보고 난 후의 후기> 1.화력 굿 어제 처음으로 돼지 목살을 사와서 구워봤습니다. 정말 타이니하고 저렴한 에어프라이어를 썼을때에는 돼지고기를 구울때 40분 가량 돌렸었어서 습관적으로 앞면 180도에 20분 굽고, 뒷면 180도에 20분 구웠었거든요. 굉장히 두툼한 고기였는데 겉면이 좀 탔어요. 그만큼 조리가 잘 된다는 의미겠죠? 다만 아쉬운건 안에 칼집을 많이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은 완전히 싹 익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통으로 굽다가 겉이 좀 탔길래 (꼬돌꼬돌할 정도?) 다 잘라서 한번 더 구워줬더니 괜찮았습니다. 화력은 좀 쎈 것 같아요! 2.요리 도중 문열기 요리 도중에 문을 열면 모든 작동이 멈춰요. 중간 중간에 안을 봐야하기 때문에 편리한 기능이었어요. 3.내장 바스켓 꺼내기 욕나옴 바스켓이 두개에요. 큰 바스켓 안에 구멍 뚫린 내장 바스켓이 있습니다. 이 내장 바스켓을 분리할때 처음에는 정말 잘 안되어서 욕나올뻔 했어요. 계속 들어보니 힘을 앞으로 줘가면서 올려야되더라구요. 안그래도 무거운데 짜증났어요. 4.소음 적음 에어프라이어 돌릴 때 소음이 심한건 정말 심하거든요. 예전에 썼던게 그랬어요. 크기는 조매난게 요란스러웠었는데, 얘는 정말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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