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다른 리뷰어들과는 다르게 이 허브를 휴대폰에 연결하여 이더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샀다. 인터넷 속도 어플을 이용해 측정해본 결과 다운로드 속도는 기가와이파이가 더 빠르다. 업로드 속도와 핑차이는 나에게 있어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 사진첨부
랜선 허브의 디자인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고 단단한 느낌이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인 것 같다. 다만 포트에 랜선을 연결했을 경우, 이더넷 최초 연결이 잘 되지 않아 허브의 C usb를 뽑았다 꼈다를 반복했고, 이더넷 최초 연결 후에도 이더넷 연결이 끊겼다 연결됐다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론 사용가능할만큼 장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10분 미만)
최초의 구매 동기를 잃은 셈이다. 여기서 크게 실망해 별 1개를 책정했다.
허브 자체의 결함일까 싶어서 허브를 이용해 휴대폰에 A usb 타입의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해보았다. 마우스의 모델은 로지텍 g102 white. 마우스는 LED등도 잘 켜지면서 인식도 잘되며 끊김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휴대폰에 쓰는 A usb 허브로써는 쓸모있지만 랜선 연결 포트로써는 기능하지 못할 것 같다.
차후 여러번 시도해보고 변화가 있으면 리뷰를 수정하겠다.
작성자의 휴대폰은 갤럭시노트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