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이동식 캐리어 유모차 PECA1045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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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나이가 많아 금방 지치는 울애기 때문에
유모차 이것저것 한참 찾다가 구입했어요
첨 받아서 이게 뭔가 싶었지만
설명서 보면 조립 엄청 쉬워요 ㅎ
저는 일단 주력으로 본게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엎드려서도 밖을 볼수 있는 매쉬창 필수
그리고
안전성때문에 바퀴4개와 조금은 묵직한 제품을 원했는데
피카노리 제품이 딱이였어요!
저렴한 제품들도 동네 돌아 다니긴괜찮아 보였지만
너무 가벼워 보여서 불안하더라구요
핸들도 플라스틱 아니고 가죽그립이라 고급져 보이기도 하고
음료 거치대 있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산책 나가면 음료들고 돌아 다니기 너무 힘들거든요
핸들링도 괜찮았어요 바퀴가 부드럽게 잘 돌아가요
저희애는 말티3.3키로 인데
소형견 키우는 분들은 두마리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아요 담요도 깔고 여유분 망토넣고
노즈워크 방석 까지 깔았는데도 자리가 많이 남아요,
조금 불안한건 바닥 받쳐 주는 지지대가
본체에 하나 더 붙어 있었으면 좋을듯해요
높이는 두꺼운 담요를 까니까 조금 낮은감이 있어서
캐노피를 살짝 올려서 사용하는게 좋았어요
안전줄도 길이 조절 되서 여유있게 걸수 있구요
브레이크 걸기도 편하고 밑에 여유수납까지
여러모로 편리성을 신경많이쓴 제품 같아요
훨씬 비싼 제품들도 전체적으로 이렇게 고루 갖춘 제품이 잘 없어서 피카노리 추천해요~
★★★★☆ 2021-01-19
선물로 받은 유모차
디자인이 맘에들어 주문했는데
첫주문은 바구니랑유모차 결합부위불량(끼웠는데 한쪽이 안빠짐)
두번째교환 왠걸 바구니 유모차 결합부위 한쪽이
뒤틀려있어서 (결합할수없을정도) 교환
울신랑 화가 이빠이 났음 안그래도 빡빡한 박스에 겨우겨우 낑기넣고 뺐다넣었다를 몇번을 했는지ㅠ
이번에도 불량이면 그냥 반품하겠다고하고받아보고 하루를 그냥 묵혔음 꺼내서 조립할 엄두가 에휴~
신랑한테 꺼내만 달라해서 조립하니 이번엔 딱히 큰하자는 없는데 손잡이부분이 덜그럭 덜그럭
그냥 지나치기엔 좀 심한데 신랑눈치도 보이고 일단 작은방에 갖다놨는데 왜케 유모차복이 없는지 너무힘들다요
★★★★★ 2021-01-19
일단 사람 아기들 둘 키우며 유모차운전은 11년차인데, 멍뭉이 아가를 다시 키우려니 늘 처음 같은 멘붕이와서 구매했어요. (다둥이 부모님들은 이 포인트 뭔지 아실꺼예요.. ㅋㅋ)
나갈때는 창대한데 늘 돌아올때는 긴급구호! 진짜 징징이 6키로를 안고 오다보니 손목이 시큰시큰…
내가 왜 육아를 하고 있나 싶지만 볼수록 사랑스런 아이라 또 속아서 안고 옵니다.ㅠㅠ
암튼 오자마자 태워서 시승했는데,
오웃~ 느무 잘 밀립니다.
사실 아줌마라 디자인은 모르겠고 바퀴랑 핸들만 보고 샀어요. 극예민한 분 아니고서야 써보시면 대부분 만족할듯해요;)
저녁에 커다란 박스가 와서 엄청 무서워하며 흥분했는데, 올려주니 나는 어디로 실려가는지 어리둥절해 하고 있어요. 그래도 싫은 표현 않고 가만히 있는거 보니 좋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