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클 칠면조 펌킨 그레인프리 반려견 무알러지 사료
언제나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상품에는 39건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2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1-09 기준)
★★★★★ 2021-01-07
피너클 생각보다 기호성이 좋아서
송어 고구마랑 번갈아가며 주문중
알갱이는 살짝 큰 코코볼
★★★★★ 2020-11-10
울집 강쥐가 알레르기 체질이라 주문했는데
잘먹긴하네요….
★★★☆☆ 2020-08-27
입자가 예싱보다 작다!? 난 약간큰게좋은데
소분포장이라 그런지..뭔가다른 사료랑 섞여있는 느낌!!
사료색상이 다른게 섞여있음
그래두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거라 맘에듬
★★★★★ 2020-08-26
구매사유 :
우리집에는 굉장히 입맛이 까다로운, 미식가가 한 마리 살고 있음.
만 3년 6개월차인 이 강아지는 입맛이 아주 고오오오오오급스러워서 사료를 맛있게 먹는걸 본 적이 없음.
그렇다고 간식을 막 주는것도 아닌데도 그럼.
그리고 이 강아지는 '닭알러지'가 있어서 아무 사료 함부러 먹였다간 난리가 남.
매우 귀하신 몸임.
강아지님의 취향과 체질에 맞춘 안성맞춤 사료를 찾고 다닌지 벌써 어언 3년차인데
아직도 이 아이의 견생사료를 찾지를 못해 유목민 생활을 하던 도중
우연히 비싸지만 기호성이 좋다는 이 사료를 발견하게 됨.
약 6키로 정도의 사료량이라면 우리집의 그 강아지님이 먹기엔 너무 많지 않나 싶다가도,
기호성이 좋다는 후기들과 로켓배송이 되는 장점에 홀딱 넘어가서 사버리고 말았음.
구매 후기 :
사료를 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뜯음.
뜯자마자 퍼지는 향기로운 냄새에 강아지가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와 냄새를 맡기 시작함.
이 사료를 뜯자마자 드는 생각은 ㅈ됐다임.
지퍼백이 없어서 한 번 뜯으면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하는 그런 사료봉지였음.
왜 이런 후기는 내가 기억을 하지 못한걸까..
후회를 하며 집에 커피진공포장할거라고 사놓은 봉지에다 챱챱 넣어서 총 6봉지가 나왔고,
남은 것들은 싹다 당장 먹기 위해 잠시 놔두는 소분통에 넣어놓음.
사료알은 네모난 정사각형으로 생겼고, 사료 특유의 역한 향이 나지는 않았음.
뜯자마자 우웩 하는 그런 향은 나도 싫고 우리집 개님도 싫어하는데 이 부분은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대망의 후기, 강아지님께 "사료 좀 드셔보시겠어요?"라고 권유드렸는데 까.임. ㅋㅋㅋㅋㅋㅋ
아마 우리 강아지님은 새벽에 깜깜한 밤, 다들 잔다고 바쁜 그 시간에 혼자서 유유히 사료를
까드득 까드득 씹어 드실 예정이셨나 봄.
일단 일주일 동안 이 사료로 급여를 해보고 추가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