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Azur 스팀 다리미 후기

 

필립스 Azur 스팀 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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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에는 61건의 후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5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1-20 기준)

 

★★★★☆ 2021-01-19

네이버에서 찾았을 때 동일모델 중 최저가네요. 로켓배송이라 오후 늦게 주문했는데도 다음날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필립스에서 나온 여러 모델 비교해보다 무선충전 어쩌고는 저한테 필요 없는 기능같고 열판은 고급사양이었으면 좋겠고 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고른 모델입니다. 물 안 채우고 처음 쓸 때 연기가 좀 나와서 엄마가 혹시 뭐 잘못된 건가 절 부르시고 큰일 난 줄 알았는데 제가보니 고데기같은 것도 첨 쓸 때 그정도 연기는 나온다 싶은 정도여서 일단 넘겼고.. 엄마가 60대신데 주로 다리는 면 소재는 버튼을 어디 놓아야될지 모르겠다 하셔서 제가 살펴보니 소재선택 버튼이 영어로만 되어 있더라구요. 젊은 사람들한테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이었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이 쓰실 땐 있을 수도 있을만한 문제같아서 좀 아쉽다 생각했어요. 필립스코리아 한국 정식 유통상품이니만큼 이정도는 한글 새겨져있는 버튼으로 바꿔주셨으면 더 편하게 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 2021-01-19

택배가 올 때 마침 나가려고 문 앞에 있었는데 무언가 무거운 물체가 쿵하며 멀리서 던져 벽에 부딛히고 땅바닥에 떨어지는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설마 내 택배 일까 해서 나갔더니 역시나……무거운 다리미인데 큰 충격을 받아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런지 찝찝하였습니다..여기서 1차로 실망을 하였고, 택배를 열어봤는데 실링도 되어있지 않고, 누군가 상자를 열었다 닫았다 여러번해서 안쪽 입구 껍질이 헐어 덜렁 거리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결정적인게..상자를 열어보니 누군가 분명히 상자를 열었다가 코드가 감긴줄을 넣는 과정에서 손을 넣는 수평 각도로 상자내부에 있던 설명서가 접혀있었습니다…코드줄을 풀어서 사용한 흔적은 없는 새 제품같았으나, 누군가 분명히 열어보고 사용하지 않고 바로 반품이나 교환을 한 리퍼 제품 같아 보였습니다. 새상품인데 설명서가 헐어있는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용하려 하였으나 처음 택배를 받을때 큰 충격이 가해져 성능에 문제가 있을까 염려스러워 결국 교환신청을 하였습니다. 교환은 바로 해주셨고 새로온 제품은 문제가 없이 매우 좋았습니다. (새로 교체된 제품 역시 실링이 않되어 있었으나 내부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박스, 내부가 잘 정돈되고깨끗한 새 상품 상태였습니다.) 가격도 좋고 제품 성능도 좋습니다. 그러나 판매자 분께서는 배송전에 검품을 한번 해서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이 와서 요즘 배송이 밀린것도 알겠고 배달원분들이 바쁘시고 고생하시는 것도 알겠는데, 배송이 늦어도 좋으니 최소한 전자제품을 던지는 행동은 지양 부탁드리겠습니다. 판매자가 좋은 전자 제품을 보내도 배송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많은 사람이 번거롭고 피곤합니다ㅠㅠ힘드시더라도 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굳은 날씨에도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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