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미니 전기 온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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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일 이내에 7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1-01-05 기준)
★★★★★ 2021-01-05
이 전에 쓰던 미니 온풍기가 고장이 나서 한일걸 샀어요. 회사에서 책상 밑에 두고 쓰려고요.
온풍기는 겨울에 혹시 모를 화재의 위험 때문에 좀 신중하게 골랐어요. 이전에 쓰던 온풍기가 기능은 많은데 어느 날부터 뭔가 타는 냄새는 나는 데 더운 바람이 전혀 안 나와서 혹시 몰라서 그냥 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쳐박아 두었던 전기히터를 꺼내서 썼는데, 정강이는 뜨거운데 무릎은 시리고… 왜 쳐박아 두었는지 기억이 났네요.
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 뭔가 심플하고 아무 기능없고 특히 위에 큼직한 온/오프 버튼만 있는게 발로 끄고 켜는 데 적합할 것 같아서 샀습니다. 심지어 상하 바람 조절도 완전 수동. 하루만에 배송왔구요, 첨에 켰을 땐 잘못샀나 했어요. 뭔가 뜨거운 기운은 나오는 확 퍼지는게 아니라 바로 앞에만 따뜻해지고 무릎은 여전히 시리고… 근데 좀 있으니 따뜻한 바람이 팍팍 올라오네요. 더운 기운이 퍼지는 만큼 소음도 좀 있구요. 옛날 PC나 서버 팬 돌아가는 정도의 소리… 이전 거보다는 조용하고요. 지금은 더워요. 온도조절, 좌우방향 조절 안되는데 오히려 그래서 고장이 안 날 것 같은 느낌. 저는 강추
★★★★☆ 2021-01-05
로켓으로 하루만에 배송
박스에 특별한 봉인은 없었고 하자없는 제품으로 받음
장점부터 말하면 사용법이 아주 직관적임
상단의 버튼 하나로 컨트롤하는 구조라 노인이나 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듯함
크기는 가정용 휴지통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딱보면
작다고 느껴짐
작아도 나름 위아래 풍향 조정도 가능하고 하단에 안전 장치도 있어서 넘어지면 알아서 꺼짐
초반 기름냄새가 약간 올라오나 금방 없어지고
생각보다 따뜻함
후면에 손잡이도 있어서 이동도 용이함
단점은 마감이 가격처럼 저렴함
에너지등급이 등급외품목으로 분류되는데 소비전력 570w정도인데 월 전기요금이 56000원으로 적혀있음
한달 내내틀어놨을 경우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쥐똥만한게 한달에 5만원어치 전기를 먹는다니까 약간
소름끼침
★★★★★ 2021-01-03
딱 일인용 사이즈에 열풍도 일인용 느낌.
소음도 적어요
★★★★★ 2020-12-28
삼실에서 발밑에 두고 쓰는데 대 만족입니다.
소음도 별로 안나고 금방 따뜻해 집니다.
발이따뜻하니 추운걸 모르겠네요
★★★★★ 2020-12-25
사무실에 자리가 문쪽이라 문이 열릴때마다
너무 추웠는데 얘덕분에 이번주부터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처음엔 냄새가 좀 나는데 이후엔 없어졌고
소음도 굉장히 작은편
온도를 조절한다거나 타이머가 없어 아쉽지만
온도도 적당하고 풍량도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