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동안 3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1-23 기준)
★☆☆☆☆2021-01-19
맥북 유저 분들 절대 사지 마십시오. 이거 꽂으면 와이파이 간헐적 끊김 발생 확인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혹시나 싶어 꽂았다 뻈다 하면서 인터넷 같이 끊겼다 연결됐다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 반토막 냈습니다. 천하의 개똥같은 제품이예요.
★★★★☆2021-01-11
작동에는 문제 없지만 케이블이 길이가 짧아 너무 불편함.
★★★★★2021-01-09
좋네요 멀티허브
★★☆☆☆2020-12-27
맥북이나 그램 놋북엔 문제가 없는데
아이맥은 연결이 안됨
c타입 구멍에 다 안들아가고 불도 안들어와서 사용이 불가함
그래서 usb 젠더를 사서 다시 연결해봤으나 이어폰 연결이 또 안됨–
이어폰 꼈다 뺐다 귀찮아서 일부러 이걸로 고른건데 비싼값을 못함
아이맥에 닿을때마다 기스날거 같은 느낌 들어서 플라스틱 싼거 허브 하나 더 사야겠음 ㅠㅠ
똑땅해
★★★★★2020-12-08
디자인 이쁘고 빠른배송 좋네요
★★★★★2020-11-29
만약 같은 종류의 제품 보신다면 이거 꼭 사세요. 불량이 오지 않는 이상 제일 합리적인 구매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해보니 노트북과 접촉하는 부분만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엄청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11-18
만족
★★★★☆2020-11-08
이미 G-Clicker의 허브 제품을 쓰고 있지만 USB 3.0 단자가
한 개뿐인 점과 이 USB 3.0 단자가 충전 단자와 너무 가까워
간섭이 있는 문제 때문에 다른 허브를 알아보다가 컴썸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가장 가까운 형태의 제품이기에 두 모델의 비교를 주로 해 봤습니다.
1. 외형
두 모델 모두 금속성 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썸 제품 쪽이
약간 더 발열이 있는 듯하기도 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고
금속성 보디 쉘 덕분에 금방 식기도 합니다.
2. USB 3.0 포트 수
G-Clicker는 2.0 한 개와 3.0 한 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단자 수는 단연 3.0 세 개를 가진 컴썸이 우위에 있습니다.
물론 두 제품 사이에는 1만 3천 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컴썸 제품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태블릿과 폰 모두 이어폰 단자가 있지만 경우에
따라 이 이어폰 단자는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습니다.
3. 호환성
G-Clicker 제품의 경우 타입C to USB-A 젠더를 이용해
PC에 연결했을 때 정상적으로 인식해 PC용 허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컴썸 허브의 경우 같은 방법으로 PC에서 인식하지 않습니다.
외부 장치 연결에 대한 반응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PC용 제품이 애초에
아니기에 단점이랄 수는 없겠으나 이왕이면… 싶은 아쉬움은 있습니다.
단, 위 테스트에서 PC 환경 테스트는 MS Surface Pro 2를 이용했기에
다른 PC나 랩톱의 경우 결과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4. 충전
갤럭시 탭 S4에서는 USB-PD나 퀵차지 모두 '고속 충전 중'이라는
문구가 뜹니다. LG V50S에서는 확률 게임입니다. 고속 충전으로
뜰 때도 가끔 있지만 거의 대부분 충전 중으로만 뜹니다.
이 역시 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5. 케이블 보호
G-Clicker의 경우 읽반적 형태의 다소 굵은 케이블로 돼 있고
본체와의 이음새 부분에 고무로 보호 패킹이 돼 있습니다.
컴썸 제품의 경우는 플랫 케이블 형태인데 이음새 부분에 별도의
보호 패킹이 돼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6. 충전 단자의 위치
G-Clicker의 경우 USB 3.0 단자 바로 옆에 충전 단자가
있는데 간혹 너비가 있는 리더기 등을 꽂으면 충전 단자에 꽂은
충전 케이블과 간섭이 있습니다. 꽂기 힘든 경우도 발생합니다.
컴썸의 경우 아예 충전 단자가 연결 케이블 아래에 있어서 다른
단자와의 간섭이 없습니다.
한데 간혹 연결부의 크기가 큰 충전 케이블의 경우는
간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7. 그 외…
HDMI 연결은 아주 잘 됩니다.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컴썸 허브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는데 이 이어폰 단자에
이어폰 혹은 스피커를 연결하면 폰에서 '외부 영상 출력'으로
인식을 합니다. 소리는 잘 나오는데 폰의 화면 비율이 설정이나
폰 자체의 비율 문제로 외부 출력에 맞춰 바뀔 수 있습니다.
다른, 이어폰 단자를 가진 허브도 그러는 건지, 이미 이어폰
단자가 있는 폰에 연결을 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USB 장치를 두 개
(리더기와 USB 메모리) 꽂은 상태에서 리더기쪽이 먹통이 돼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한 차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서 외장하드는 사용이 안 되더군요. 허브에 전원을
연결해도 마찬가지….
이건 G-Clicker도 같았습니다. G-Clicker에 연결했을 때는
외장하드가 아예 반응이 없었고 컴썸에서는 회장하드에 작동
등이 들어오고 돌아가기는 하나 인식은 안 되더군요.
돌아가는 소리부터 벌써 이상했습니다. 아마도 전력 문제로
보입니다. 하드디스크보다 전력은 덜 요구하는 외장 SSD의 경우라면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차후에 테스트 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뭐든 완벽할 순 없겠지요.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