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엠 이동식 에어컨 CM-700DF 리뷰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 CM-700DF

언제나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상품에는 35건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신규로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 2021-03-25 기준)

 

★★★★☆ 2020-09-28

장모님이 이동식 에어컨을 고집하셔서 선택했는데 베란다에 내놓고 쓰면 소음 거의 없어 너무 좋네요. 냉방 능력도 어르신들 쓰기에 너무 안추워서 적당하구요!!

★★★★★ 2020-09-10

원룸용으로는 적합함 그리고 이런 일체형 에어컨의 단점인 발열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습기가 많은날만 제습호스 연결하면 됨 습기 적당하다면 그냥 물 빼는 호스 틀어막으면 습기로 모인 물이 냉각수 역할해서 그렇게 안뜨거움 근데 이동식이라고는 하지만 20kg쯤은 나가서 차량에 싣고 다니면서 항상 에어컨 사용하는건 좀 무리수임

★★★★★ 2020-08-30

설치간단. 매우시원. 에어컨 맞습니다. 소음있지만 더위보다는 참을만해요. 공간이 트여있는 곳까지는 시원해요. 배수관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 2020-08-10

에어컨 따위 없이 평생 살고 싶었는데, 작년 여름에 5-7일 정도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여서, 열대야만 피할 생각으로 7월에 이 제품을 구입. 사진 1처럼 우드락으로 잘 설치해두고..안 더워서 안 틀음.내가 이걸 왜 샀지..후회할 때쯤 이 길고 긴 장마가 오면서 이 기계의 새로운 용도를 찾음. 적당히 냉방도 되는 제습기. 다만 제습 모드로 쓸 경우 사진2 처럼 호스를 빼서 물통 등으로 껴놔야할듯함. 내부에서 기화시키는 기능만을 믿을 경우,제습 속도도 느리고 전기 효율이 엄청 낮을듯.. 이 “냉제습기” 옆에 2리터 생수통을 두 개 두고..하나는 호스 껴놓고 하나는 물 찬걸 모아두는 용도로 쓰면..금방 2리터를 채우면서 쾌적해짐. 보통 제습기가 20만원 정도 하니까..냉방 기능 추가로 10만원 더 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안정되는듯……

★★★★★ 2020-08-08

읽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빠른 결론 : 없는거보단 훨 나아요 하지만 스탠딩 에어콘이나 벽걸이 수준의 시원함은 아니에요 (수정함: 아니에요 요리조리 창틀이랑 기계 유격난데 잘 막으면 효율 많이 올라가요 대신 틈새는데 손 다 갖다 대보고 다 찾아야해요) 언제 이사갈지도 모르고 해서 비 많이 와서 안 덥길래 제주도인데도 븅신같이 에어콘 준비를 못했어요 여기 여름 처음 지나보는데 이 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가 않아요 ㅎㅎㅎ 살아있는 인간 딤섬이 돼서 쪄집니다 에어콘 재고도 없으니까 며칠 안에 오는건 400만원짜리밖에 없었고 여기 언제까지 살줄 몰라서 진짜 에어콘을 사긴 좀 아까운 상황이었어요 소음은 평가대로 쩔어요 베란다에 내놓고 써도 쩌는 이유가 뭐냐면 공기 유입구가 얇은 플라스틱이니까 거기가 방음이 안돼서 어쩔 수가 없어요 아무리 이리저리 잘 막아도 소리는 나고요 어느정도 소음이냐면 비행기 타시잖아요? 비행기타고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ㅎ 747보다 큰거 가운데 말고 엔진이랑 날개 가까운 출구 앉았을 때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실외기 설치하기 어렵고 이사가 어쩌고 저쩌고 저는 평생 그럴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럴일이 생겨요 ㅎㅎ 그런 사람들에게는 분명 필요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배출되는 더운 바람 그걸로 빨래 말리면 진짜 핵빨리 마를거같아요 머리도 잘 마를거 같고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