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스토 R1 로봇청소기 사용기

 

라이드스토 R1 로봇청소기

핫한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본 제품에는 31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6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1-06-11 기준)

 

★★★★★ 2021-06-06

구석은 청소가 안될줄 알았지만 물건이나 가구 있는 부분제외 모든부분이 청소되서 너무 놀랐어요!! 가구도 부딪히며 다녀 기스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나도 그런거 없고 말짱합니다!! 물걸레도 고르고 일정하게 물이 뿌려지구요 무엇보다 장점은 스스로 먼지를 걸러주어서 더스트백만 잘 버리고 넣어주면 된다는 장점이 라이드스토 R1 청소기의 장점인 것 같아요 주변에도 추천 강추 합니다 ^^~

★★★★★ 2021-05-30

라이드스토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았어요!!! 오랫동안 벼르던건데 막상 사고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로켓아니었음 어쩔뻔했나싶어요ㅎㅎ 와이파이 연결할때 2G로 연결해야는데 설명서 안읽고 5G로 연결하느라 좀 헤맸구요. 그 외엔 똑똑한 라이드스토가 다~~~ 알아서 해서 너무 편리해요. 앱조작, 지도 편집도 쉽고 앱에서 지시한대로 오류없이 너무 잘 실행해서 싱기방기해요. 예를 들어.. 힘이 좋아서 베란다 문열어놓으면 베란다까지 넘어가서 가상벽 쳐줬더니 안들어가더라구요. 문제점있으면(물걸레 물이 부족하다던가 메인브러시에 애들이 벗어논 양말같은게 걸렸을때요^^;;) 바로바로 얘기하고 앱에도 나타나구요. 청소끝나고 먼지 집진 자동으로 하는건 역시 최고구요.

★★★★☆ 2021-05-29

샤오미라고 홍보해놓고는 정작 Mi 어플로 쓰는게 아니더라… 로봇청소기 처음 사서 행복했는데 의외로 흡입력은 약한 편…

★★★★★ 2021-05-27

고민끝에 구매했어요. 실사용은 아직 못했지만 테스트에서 이미 대단히 만족상태입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꼼꼼합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니 이쁩니다. 다른 상세내용은 블로그를 참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https://m.blog.naver.com/genuinesg/222369343718

★★★★★ 2021-05-26

원래 뭐 살때 만원 이만원짜리도 여러개 비교해 가면서 사는데 이제품은 뭔가 홀린듯이 검색도 별로 안해보고 질렀네요. 지르고 나서 잘못 산건 아닐까 급 걱정이 들어서 리뷰들 찾아보니 다행히 잘 산것 같네요 ㅎㅎ 로봇청소기라는걸 처음 써봤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청소 하나 안하게 됐을 뿐인데 정말 시간이 많이 생긴 느낌입니다. 설명서대로 앱을 받고 각종 기능을 써보니 크게 어렵지 않았고, 유튜브 영상 몇개만 봐도 사용법은 금방 익혀지더라구요. 제가 느끼기로 이녀석이 기존 로봇청소기들과 가장 차별화되는점은 청소 후 집에 가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운다는 것입니다. 며칠 써보니 이거 은근 편리함. 기존에 로봇 쓰시던 분들은 굳이 이 기능 하나 때문에 업글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저처럼 새로 사시려는 분들은 기왕이면 몇만 더주고 이 기능 있는걸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작동 후기: 앱을 통해 (버튼 말고, 버튼은 제자리에서 일정 넓이 청소)청소를 시키면 최초에는 혼자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레이더로 집의 지도를 그립니다. 지도 테두리가 완성되면 구역별로 ㄹ자로 청소합니다. 청소 수준은 만족할만 합니다. 모서리 2~3cm 정도는 솔이 닿지않아 못하는데 그거 빼고는 정말 침대 밑 식탁 밑 할것 없이 자기 몸이 통과하는 곳에는 다 들어가서 꼼꼼하게 잘 해놓네요. 최초 청소 이후에는 지도 상에서 지정해서 제자리 청소, 구역 청소 등 편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청소 후에는 집 찾아가서 먼지통 비우고 쉽니다. 장애물/방해물: 장애물은 대략 2cm정도 높이까지는 넘을 수 있고, 애매한 장애물은 넘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보다 높으면 깔끔히 포기하고 돌아서 갑니다. 경사진 장애물이 있으면 우당탕 대면서 최대한 청소해보려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전선 등이 늘어져 있으면 앞의 솔에 잘 걸리는데 그걸 빼내려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땅에 닿은 장식품의 끈이나 길다란 장애물 등은 뺏거나 뜯어서 자기가 달고다닙니다(…) 세게는 아니지만 물건들을 툭툭 치고 다니기 때문에 가벼운 물건들이나 넘어지기 쉬운 물건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닥 매트 등을 자기가 밀어서 구겨지게 한다음 (원래는 위로 지나가면서 카펫처럼 청소해야함..) 그걸 장애물로 인식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멍충멍충.. 가끔 어디서 나온지 모를 물건들을 드리블하거나 물고옵니다. 강아지냐.. 결론적으로 청소 전에 사람이 미리 정리를 하게 만드는 녀석이지만..간단한 정리만 해주면 귀찮은 본 청소는 진짜 잘해놓음! 바닥에 자잘한게 많아 정리가 힘든 분들은 한쪽에 대충 몰아넣고 그쪽을 앱으로 금지구역 지정해버리면 될듯합니다 (지정 안하면 뭐가 털릴지 몰라요..) 물걸레 기능은 아직 사용 안해봤는데 얘 돌아다니는것과 무게를 보니 좋을것같습니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우당탕 소리를 꽤 많이 들었는데 아직 잘 작동하고, 케이스, 앞부분의 삼각형 솔 부분, 청소솔, 바퀴 등 전체적으로 꽤 튼튼한것 같습니다. 소음은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조용하진 않으나 거슬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비슷한 소음을 찾자면 선풍기 강풍 소음 정도? (흡입강도 2단계일때) 다만 문지방 넘을때 등 울퉁불퉁한 곳을 지나갈땐 소음과 진동이 좀 있는듯 해서 너무 늦은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그만큼 만족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니 가격이 59.9만이네요..난 64만 주고 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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