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코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FH6276KR 18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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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에는 34건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4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등록되었습니다. ( 2021-07-09 기준)
★★★★★ 2021-06-29
이뻐요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그전에 쓰던게 터져가지고 급하게 주문 했는데 머리도 빨리 마르는거 같구 온도 조절도 3단 가능하고 일단 작고 보관하기 편해서 좋아요 손잡이 안접어지는것도 많은데 이거는 손잡이가 접어져서 돌돌말아서 정리하기 좋네요
★★★★★ 2021-06-21
생각보다 바람이 세요~
게다가 가벼움까지..
딸아이가 직접 머리카락 말릴때 사용가능한 것을 찾았는데..
딱 맞는 제품이에요~
가벼우면서 바람 세기도 강/약이 딱 좋아요
★★★★★ 2021-06-09
집에 20년정도 사용하던 미용실용 유** 헤어드라이기가 드디어 사망하셨어요. 참… 오래 잘 버텼죠~ 버리면서 정도 많이 들어 아쉽기도하면서 뭔가 내 머리의 역사를 아는 애라 끝까지 잔잔한 애잔함도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낡은 드라이기는 뱌뱌~ 그동안 수고했어를 외치며 쿨하고 과감하게 놔줬네요.
제가 구매한 플라이코는요,
1. 제품력 : 상
2. 바람세기 : 좌 / off, 1단, 2단
3. 온도 : 우 / 냉풍, 미지근, 뜨거움
4. 구성 : 본체, 헤어 콘
5. A/S : 구매 후 1년
처음 제품을 받고는 버튼이 좌우로 따로 분리형으로 움직이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어떻게 냉풍에 2단 바람이 나온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품을 받고는 무릎을 탁! 죄우 분리형 버튼이었구나… 아… 무지했구나 했습니다. 일단 하얀색이라 때도 많이 탈꺼같고, 기스도 잘날 것 같았는데요. 만져보니 기스가 잘나는 재질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불편한건 코드의 선이 회전코드는 아니더라구요~ 머 다 각자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회전코드인게 좀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머 그리 꼬인다고 회전코드까지 운운하냐하자면, 참고로 회사에서도 제자리 전화기만 선이 요리조리 마구마구 꼬이는 불편한 진실일 정도로 제손이 그르케나 마이너스의 손인가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회전코드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여튼, 제가 잦은 펌으로 인해 손상모인데요. 괜시리 플라이코 드라이기를 사용해 머리를 말리고나면 뿌리 부분이 약간 봉긋해지며 볼륨이 사는 것같고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머릿결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음이온이 나온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헤어 콘이 마그네틱으로 탈부착되는 제품인데요. 요게 또 신기술이네요~ 저도 마그네틱이 완벽하게 탄탄하게 잘 붙은 느낌은 아니나, 요게 또 허술한 느낌은 아니라~ 사용하는데 떨어지거나 한 적은 아직없네요. 하지만 기존 드라이기들과는 다르게 일체형이 아니라 사용시 힘 조절이 필요하긴 할 거같아요. 저희집은 비싼 다이슨을 쓰기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쓰자 주의인데요. 그런면에서는 저희집과 잘 맞는듯합니다. 주변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