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푸드 플러스 레몬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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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259건의 후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5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1-07-09 기준)
★★★★★ 2021-06-23
용량 작은 거 필요해서 샀는데 ㄱㅊ
다만 완전 생레몬 아니고 뭐 오일? 첨가됐다함
★★★★★ 2021-05-19
소토닉 만들때 향첨가 할려고 구입했어요
용량이 실제로보면 귀여울정도로 작아요
금방 먹고 또 구입할거 같아요
전에 먹던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어요
★★★★★ 2021-05-15
레몬글레이즈 하려고 샀는데 용량도 가격도 딱 좋아요
★★★★★ 2021-05-13
좋아요
★★★★★ 2021-05-09
저는 마른 체질이라서 평소에 레몬 디톡스도 전혀 할 필요가없고, 평상시에도 레몬즙을 전혀 먹진않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담그신 매실엑기스만 맹물에 태워 마셔보니까 시큼한 맛이 너무 강해서 마시기 힘들어서, 뭘 섞어보면 맛이 괜찮아질까? 하고 우연히 1병 샀는데….처음에는, 집에서 담근 매실 원액이 너무 셔서 거기에 레몬즙을 더하니까 상콤하긴하지만, 마시고나니까 여전히 머리가 띵~ 하면서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래서, 혹시나싶어서, 흰 우유 200ml에 매실원액 50g 을 붓고, 레몬즙을 몇방울 떨어뜨려서 시험삼아 섞어보니까 의외로,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고, 부담없이 마시기가 아주 편하게 만들어졌네요. 마치, 마시는 불가리스처럼 변했다.
물론, 시중에 "솔리몬 레몬즙" 도 팔긴팔지만, 저는 이걸 먼저 사 봤는데, 생각외로 맛이 괜찮아서 지금 2번째 구입하는건데요., 집에서 담구어 둔 매실엑기스만 맹물에 타서 마셔보니까 소화는 될지언정 맛이 영 별로라서, 우유 200ml 한 팩에, 매실엑기스 50g에 레몬즙 몇방울 추가하니까, "마시는 요거트" 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어떤 분의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어떤 분도, 매실 엑기스를 마실 때, 생 사과를 썰어서 재워넣고, 레몬을 썰어넣고, "레몬즙"까지 추가로 약간 넣으니까, 상큼하면서 맛이 "일품" 이라고하더군요. 근데, 상큼한 맛은, 더운날 한여름철에 만들어마셔야만 맛있는 맛이고, 그냥 일반적인 계절에는 마시는 요거트처럼, 우유+매실원액+ 레몬즙 몇방울 섞는 게 가장 나은 것 같다. 어디서 찾아본 레시피가 아니고, 그냥 우연히 집에 우유 1리터가 있고, 마침, 매실엑기스도 있었고, 레몬즙이 있길래 배율을 맞추어서 섞어보니까, 의외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만들어졌네요.
나오는 방식은, 뚜껑을 따면, 줄줄 흘러나오는 게 아니라, 통을 살짝 누르면 레몬즙이 한방울, 한방울씩 흘러나오는거라서, 사용법도 편합니다. 마시는 불가리스 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우유+매실액+레몬즙……요렇게 섞어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 참고로, 그냥 맹물에 몇방울 태워마셔봤는데, 맹물하고는 신맛이 강해서 도저히 안 맞더군요. 레몬즙이든, 매실액이든, 상큼하고 시큼한 맛을 중화시키려면 역시,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재구매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