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부드러운 아침의 느낌 도너츠 48g x 50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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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맛있어요
★★★★★ 2021-06-26
출근전에 밥을 챙겨 먹을 시간은 없고 아무것도 안먹자니 오전내내 배가고파 늘 빵을 먹고 출근하는데 우연히 알게된 요녀석은 50개나되는 대용량 갯수에 가격도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먹을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달달한 약과맛이 나는것이 딱 제 입맛에 맞네요ㅎㅎ
★★★★★ 2021-06-23
뭐지? 싶게 웃음짓게 만드는 맛입니다.
맛있어요. 많이 달지 않고 기름지지 않고.
그런데 전에 알고 있던 바로 그 도넛 맛은 아니에요.
★★★★★ 2021-06-19
도넛과자를 주문하려고 후기글 많이 보았습니다
맛이 약과맛 이라고들 하기에
실패는 없겠다 해서 주문했답니다
안녕하세요 혼남 입니다 ^^
60대 혼남이 입 궁금하여 간식은 떨어지지않고
챙기며 삽니다. 사탕, 과자, 빵, 과일 등 등
예전에는 생과자집 센베이 (부채과자), 땅콩강정 젤리
생강과자 할머님께 사다 드렸는데~~
이제는 내가 그걸 찾게 될 줄이야~
제과점에서 찹쌀 모찌와 기름에 튀긴 고로케를
만들었어요 연한 갈색을 띤 동그란 찹쌀떡과 팥소를 넣은 도너스, 야채소를 넣은 고로케까지
길거리에서 뜨거운 모래에 넣어서 익힌후 설탕물
묻혀서 만드는 오꼬시(밥풀과자) 한봉지면 몇날을
우물거리던 할머님이 생각납니다 그려
제사때나 명절때 상에 올리던 것 중에
약과와 산자 그리고 옥춘이 있어요
옥춘은 하얀색에 불은색이 어우러진 사탕같은 것이고
산자는 쌀튀밥을 묻혀놓은 찹쌀과자, 약과는 밀가루가
귀하던 옛적에 찹쌀로 빚어서 기름에 튀겨놓은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이 나이가 늙은것도 아닌데 막내로 자라다보니
나이보다는 옛 것에 익숙해진 탓
A – one의 부드러운 아침의 느낌 도너츠는
이름과 틀리게 투박한 모양으로 생긴 것이
처음 가격과 수량을 보며 싸구려 (?) 생각이 듭니다
크기도 기대치가 적었고 맛도 큰기대 없는 정도
다른것과 비교를 해보면 이해가 안되거든요
개별포장에 50개 한박스 12000원 정도
저렴한 맛이 입에 거슬리지 않는다면 하는기대로 주문을 했는데……….
약과 비슷한 맛이 나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전혀 틀린거 같아요.
내 입맛으로는 밀가루 맛은 못 느끼고, 찹쌀같이
쫀득하고 고소한 기름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맛
겉에 뿌린 설탕이 나 달콤한 도넛 이라는거 같습니다
커피와 먹어본 첫번은 그렇게 달다는 느낌은 아닌데
한입 베어물고 씹으며 입술에 묻은 설탕이 잔잔한
단맛을 적시듯 하네요.
옆자리 친구는 약과맛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모양은 추러스의 거친표면처럼 보이지만 입안에서
부스러져 녹는 느낌이 쫀득♡ 폭씬♡ 그런 느낌
기름지게 보이는 유탕제품인데도 느끼함 없어요.
총평
기름진 느끼함 한개도 없고
쫀득함에 입안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고
크기도 작지 않습니다 (47g)
개별포장이라서 보관이나 먹기 쉽구요
유통기간이 11월 까지로 길어서 두고먹기도 최고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주문 가능하니 이또한
제품의 장점 입니다
별점 ☆☆☆☆☆ 입니다
먹는 거라 혹 맛없다 하는 님(?)도 있겠습니다 ㅎㅎ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맛 아닙니다
요즈음 입맛 고급인데 이 정도 가지고 난리를??
지인께 소개하고 추천합니다
떨어지기 전에 재구매 할겁니다
건강한 맛으로 느껴지는데 어린이도 좋아할까 싶어요
구매 망설인다면 그냥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하세요
배달도 무척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