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6인용 일반 압력식 밥솥 3중 패킹 후기

 

쿠첸 6인용 일반 압력식 밥솥 3중 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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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39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2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1-07-15 기준)

 

★★★☆☆ 2021-07-12

저렴하게 잘샀다고 좋아했는데 왜 압력이 다 샌건지 ..김이 다 빠져서 증기배출될게 없네요 ㅠ 다시 정품을 사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 2021-06-19

품질 상태좋습니다

★☆☆☆☆ 2021-05-30

일단 쿠첸 서비스 센타에 가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 2021-03-25

여기서 구매해서 바꿨는데도 증기배출이 안되서 결국에는 서비스센터 갔는데.. 고무패킹이 안맞는거라고 인터넷은 가품도많다고 하시네요 ㅡㅡ 가짜인거파시는건가요? 정말 어이가없네요!! 이미 뜯어서 갈아끼어봐서 환불도 안되고.. 정말 어이없고 화나네요!!!!!

★★★★★ 2021-03-06

와 밥맛이 달라지네요 패킹 교체하란소리를 무시하고 썻더니 밥이 영 이상하더라구요 알림뜨면 바로 교체해야겠어요 완전 만족합니다

★★★★★ 2021-01-02

집에 있는 쿠첸 밥솥으로 해먹는데 밥맛이 영 마음에 안듭니다. 맛있는 쌀밥이란 어떤 밥일까요? 윤기가 흐르면서 밥알 하나하나 탄력이 살아있는, 그러면서도 후두둑 퍼석하게 흩어지거나 반대로 끈덕지게 들러붙지 않고 적당히 떠지는 그런 느낌? 그런 밥이 맛있는 밥인거 같아요. 딱 한마디로 말하면.. 고슬고슬한 밥? 오히려 햇반을 데워먹거나 식당에서 보온해놓다 주는 공기밥을 먹어도 얼추 그런 느낌인데, 왜 직접 전기압력밥솥으로 지어 먹으면 그렇게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물이 적으면 딱딱하고 물이 많으면 떡이되고요. 밥솥을 쿠쿠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뚜껑의 패킹을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쿠쿠/쿠첸 고무패킹 적용모델 찾기 https://tali.tistory.com/1074 쿠첸 6인용 열판 압력밥솥의 명칭은 CJS-FD0610RV 여기에 들어가는 패킹 제품명은 CPJ-P061SPA. 전기밥솥뚜껑의 패킹 교체할 때 제품명과 호환되는 부품으로 잘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6인용 밥솥 고무패킹은 쿠팡에서 12000원 정도네요. 이 가격에 하나 오는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내솥 바꾸거나 밥솥 새로사는것보단 싸니까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산건데, 10개나 들어있는 거였군요. 포장에 교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고무패킹 끼우는게 그냥 홈 맞춰서 틈없이 잘 눌러끼면 되는거라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점으로 표시된 맞춤 표시만 잘 조절해서 장착해주면 됩니다. 고무패킹 포장을 벗기고 밥솥 뚜껑에 있는 커버를 탈착해 줍니다. 그러면 뚜껑이 잠기면서 외부와 차단되도록 막아주는 홈 부분이 보이는데 거기에 고무패킹을 꼽아주는 것입니다. 빼놓은 클린커버와 고무패킹을 보니 매우 더럽네요. 이런걸로 지금까지 밥을 지어먹고 있었다니 으악 그리고 나서 고무패킹을 끼워 주었는데 앞서 말했듯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정 헷갈리시는 분들은 쿠첸 측에서 패킹 교체방벙블 영상으로 만들어놓은 것도 있으니 한번 보시면 자신감이 생기실겁니다. 고무패킹 교체가 끝나면 다시 클린거버도 씌워주고 밥을 지어볼 시간이죠 고무패킹 교체 후 쌀을 불리진 않고 일단 밥을 지어봤습니다. 밥맛을 올리는데 쌀도 중요하다고 하던데 일단은 집에 있던 곰곰 쌀로.. 고무패킹을 교체했더니 기분탓인지 밥솥의 열기를 잘 잡아주고 압력이 안새어나오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지어진 밥을 보니 제 기준에서 그래도 약간은 떡져있습니다. 보면 밥알들끼리 서로 경계가 없이 붙어있는 느낌인데 제가 말한건 밥알 하나하나는 살아 있으면서 서로 잘 붙는 거거든요 이렇게 알갱이 자체가 붙어서 떡지는게 아니라. 햇반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티가 납니다. 햇반은 밥알 하나하나가 쌀일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되어있죠. 이 상태에서 한숟갈 뜨면 자기들끼리 찰지게 붙어서 따라올라오는 거구요. 밥솥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 부족한 밥맛을 보완하려면 쌀도 더 좋은걸 골라봐야겠습니다. 고무패킹 교체만으로 꿈꾸던 베스트 밥맛을 얻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나아진 상태, 또 좋은거 하나는 보온기능이 많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고무패킹이 오래되면 압력이 새기 때문에 보온이 잘 안되어 밥이 금방 딱딱해지기 일쑤였거든요. 해논밥 다음끼니에 먹을라 치면 떡 한덩이를 퍼야하는… 이제 그런건 없고 따뜻하게 지었을 때의 상태는 잘 유지해주네요. 고무패킹은 몇달에 한번씩 잘 갈아주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밥맛을 위해 더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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