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렉 에이블 무선청소기 ZL-274H 리뷰

 

자일렉 에이블 무선청소기 ZL-27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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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에는 46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5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2021-08-28 기준)

 

★★★★★ 2021-08-25

처음 뜯고 엥 장난감인가 싶을정도로 뭔가 작고 가벼운데 작동시켜보니 흡입력도 좋고 가성비 좋은 청소기 근데 충전하는 유에스비가 너무 짧은게 흠

★★★★★ 2021-08-23

생각했던것보다는 잘되요 바닦부분이 살짝 뜨는거빼고는 가격대비 괜찮은거같아요ㅎ 애들땜에 구입했는대…과자부스러기 머리카락 너무싫어서 비싼것도 생각해봤지만….고장이쉽게난다해서.. 그냥 싼거사서 맘상하지말자…해서 샀는대…. 너무 괜찮네요ㅎㅎ아이들도 들수있을만큼 가벼워서 과자먹고 자기들이 돌려요ㅎㅎ 장난감 같은 느낌도 있어요ㅎㅎ 소리도 장난감소리처럼 작아서 쓸만해요ㅎ 가격대비 짱짱입니다ㅎ

★★★★★ 2021-08-15

프리랜서라서 집(복층 오피스텔/원룸 16평)에서 근무하다보니 머리카락이 바닥에 많이 보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장점: ♡가볍다 ♡가볍다 ♡가볍다 -브러쉬 달린 걸로 갈아끼워서 가구나 전자제품 위에 먼지까지(털어내는게 아니라!!!) 흡입할수 있어서 너무 좋움!!!! 아무리 미니청소기라고 해도 대게는 무게가있어서 가볍게 들지 못하는데 이거는 뭐 너무 가벼워서 가구위에 쌓인 먼지까지 한손으로 쓰윽 청소할수있음 (참고로 저 158cm 40 중반대 몸무게) ♡심플 디자인 ♡흡입력 좋음 – (긴봉을 끼워서 청소기를 돌릴때) 벽과 바닥 사이에 있는 먼지까지 빨아드리는거보고 깜짝!!!! 놀랐음. 그래서 순간 청소기 바닥면을 들춰보기까지함. – 흡입 강도는 2단계까지 있는데 1단계만 써도 충분히 해결 함!! 청소기 자체가 넘나 가벼워서 이거 내가 힘을 줘야하나? 하지만 안그래도 됨! (부모님 집에서 사용하는 무거운 청소기에 익숙해진거일뿐!!) 슬슬~~~바닥 밀어주기만 하면 끝.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 청소기 툭하면 여러번 돌림 .부담감이 없음 ㅋㅋㅋㅋ (부모님 집에 있는 무선 일렉***청소기도 편했지만 무거워서 돌리기 나름 구ㅏ찮아했었음) ♡소음이 적다 -2단계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지만 1단계는 안커요!! 저희 부모님이 무선 일렉**** 쓰는데 아침 저녁으로 돌리시는데 제가 구매한 이 미니청소기 처음 돌려서 듣는 순간 소리가 작다!! 라는게 제 첫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왠지 흡입력이 안좋을것 같다! 라고 생각했었규요! 그런데도 한번 지나친 자리는 먼지 잘 빨아드리고 머리카락도 잘 흡입해요!! ♡시간 넉넉하다 -청소 시간이 15분에서 20분밖에 안되고 또 충전은 4시간동안 해줘야해서 번거롭고 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청소기를 돌려보니 2~3분만에 금방금방 (1단계로만 해서 돌려도 먼지/머리카락 잘 빨아드림)다 돌리는거임. 그렇게 하루에 2~3번 돌리는것 같음. 내가 전업주부에다가 방이 2~3개가 있고 카펫트/러그가 2개씩있는것도 아닌 이상 T.M.I. 원룸에 사시는분들이라면 충전은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만약 출퇴근하시는분들이라면 아무리 못 해도 2~3일에 한번 꼴로 충전해도 될것같음. (저는 청소기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아예 자기전에 충전하고 있음 어떨땐 이틀에 한번 한적있었는데도 방전 된적은 아직은 없음) ●단점: ◇ 거치대가 없다 – 긴 봉에 끼운 상태에서 벽에 기대놓다가 쾅!!! 하고 넘어졌음. ㅠㅠ (순간 먼지통이 깨지거나 고장이 났을까봐 식겁했는데 다행히 작동은 잘 되고 현재도 잘됨. 엄청 큰 소리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무.) ◇청소기 꽂아두는 원형통에서 꺼낼때마다 손으로 잡아야하는게 귀찮다. ㅠㅠ 작은 부스러기만 잠깐 돌리려고 청소기를 뽑을때마다,통을 손으로 붙잡고 청소기를 뽑아야함 . (어떻게 보면 장점이기도?! 저한테는 단점. ㅋㅋㅋ 매번 통을 손으로 잡아서 빼야하는게 ..생각보다 여간 귀찮은게 아님ㅠㅠ) + 그리고 긴봉없이 원형통에 보관/충전할때는 좋은데 (인테리어상 정말 이쁨!! ) 정작 청소기 돌릴땐 긴봉에 꽂아서 하는게 허리 안아프고 편함 그래서 잘 안꽂게 됨. 그래서 세울때마다 넘어지지 않게 나름 신경을 쓰게되거나 아예 지정석을 만들게됨 (구석) ●리뷰를 끝마치며… 이 청소기를 사기 전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을 통해 10만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다양한 청소기들 스펙들을 일일히 다 알아보다가 결국 리뷰가 제일 적은 이걸 구매하게 됬는데 (이 청소기 구매하기까지도 불안했음 흡입력이 얼마나 되는지 안알려줘서 ㅠㅠ ) 이게 왠걸!!! 우와 짱 마음에 들었음 ㅠㅠㅜ 할튼 글도 못 쓰는 제가 리뷰를 쓸정도면 진짜 진짜 마음에 들었다는 거임 ㅠㅠㅜㅠ p.s. 오늘 저희 엄마가 원룸에 오셨는데 제 청소기 보고 장남감 같다고 하면서도신기하게 지 할일은 다 하네? 라고 하시고는 소리는 앙칼지네? 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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