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FHD 마이크 내장 웹캠 BA-AW1 리뷰

 

브리츠 FHD 마이크 내장 웹캠 BA-AW1

핫한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제품에는 31건의 후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이내에 3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8-18 기준)

 

★★★★★ 2021-06-21

모니터가 크니 FHD도 작게 느껴지네요.

★★★★☆ 2021-05-07

음… 가성비 괜찮고 쓸만하네요^^

★★★★★ 2021-05-01

화질도 좋고 마이크 성능도 좋아요

★★★★☆ 2021-04-21

1. 택배 상태 및 제품 포장상태 – 쿠팡 로켓 배송 제품들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직접 매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택배 박스 포장되어서 도착합니다. – 내부에 완충재가 없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비닐포장만 되어 있음) – 제품은 웹캠답게 상당히 작은 사이즈로 본품 박스까지 작습니다. – 본품 박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무광 코팅된 얇은 골재 재질의 박스로,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로 사용되었으며 제품 사진과 간단한 스펙 등이 컬러 인쇄되어 있습니다. – 본품 박스에는 정품(正品) 인쇄된 봉인씰이 붙어 있습니다. – 내부에는 별도의 완충재 없이 비닐 포장만 되어 있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배송중 크게 흔들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구성품 및 자세한 제품 사진 – 구성품은 본체인 웹캠과 더불어 매뉴얼 정도로 단출한 구성입니다. – 매뉴얼을 한글로 잘 인쇄되어 있어 알아보기 수월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USB로만 연결이 가능하며 케이블 자체는 일체형입니다. – 해당 제품이 맘에 든 부분은 웹캠의 목부분이 상하좌우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 좌우의 운동 범위는 넓은 편이고 상하는 좁은 편이며 볼 헤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웹캠의 바디부분 좌우에는 마이크용 홀이 하나씩 뚫려 있습니다. – 요즘 대세 형태가 된 물리적 스크린도 달려있습니다. (좌우 미닫이형) – 삼각대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단부에는 마운트용 홀이 있습니다. – 장착되는 곳에는 스티커 형태로 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USB 케이블의 길이는 약 1.8M 정도로 길이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3. QC 및 AS – 외관 및 기능, 성능상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 설치 및 테스트 (ZOOM 과의 연동) – 설치는 WIndows 10 기준으로 USB 포트에 연결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설치가 완료됩니다. – 클립형 타입 및 헤드부의 구조적 특성으로 상하 각도 조절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USB 케이블의 길이는 충분하고도 남아서 아주 특별한 환경이 아닌 이상 설치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ZOOM 하고는 연동이라고 할 것도 없이 ZOOM 설정 창에 들어가 보면 자동으로 비디오&오디오가 인식되었습니다. – 특히 반신반의했던 부분이 마이크였는데, 수음 부가 작기도 하고 볼륨이 약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편하게 앉아 있는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목소리 톤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생각보다 꽤나 수음이 잘 되었고 볼륨이 크게 들려 인상적이었습니다. – AF 기능이 있는 점도 좋아서 무언가를 적어서 화면에 보낼 때와 다시 앉아 있을 때 전부 포커스가 잘 맞아 해당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저조도일 때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다만 주변부가 너무 저조도일 때는 화면에 모아레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변부가 밝을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5. 총평 이번에 구입하여 테스트해본 브리츠 BA-AW1 웹캠의 경우 FHD(1920*1080) 30fps를 지원하고 마이크가 내장된 제품입니다. 클립 형태 몸체와 헤드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구조로 설치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설치시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도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문외한이신 분들도 크게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입 전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마이크였는데, 굳이 캠 쪽으로 가까이 가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일반 톤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생각보다 수음이 잘 되고 목소리 볼륨도 크게 들려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카메라의 주변부가 딱히 왜곡되어 보이는 부분도 없었고, 30fps 면 충분히 자연스레 보이는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이 다소 어두울 때는 노출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부분 및 AF가 지원되기 때문에 무언가 사물을 보여준다던가, 사람이 이동할 때 포커스가 잘 맞아 또렷이 보이는 부분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주변부가 너무 저조도일 경우 화면에 모아레가 생길 수 있으니 주변부 광량은 어느 정도 확보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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