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손상으로 몇년간 불편 겪고 있었는데
이런게 있는 줄 이제서야 알았네요.
샷시집에서는 이런 용품은 취급도 안하고
전체 시공만 하려고 하던데 하마터면 큰일날뻔…
이렇게 싸고 간단하게 수리하고 나니
몇년묵은 채증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아주 단단하여 내구성도 좋을듯 하고,
끼워넣는데 조금 빡빡해서
걸레를 위에 대고 망치로 살살 두드리니 단단하게
고정 되었습니다. 실리콘이나 본드 등은 전혀 필요 없네요.
샷시가 길어서 두개를 이었는데
문도 너무 매끄럽게 잘 움직입니다.
좋은 제품 너무 감사하구요. 많이많이 파세요~~~^^
★★★★★2021-08-31
주문실수로 R 자 주문해야되는데 ㄷ자로주문해서..(제가실수한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택배비만 따로결제하고 꼼꼼한 상담후 R자 금방 받았습니다. 저 알바아닙니다..
이건 후기를 꼭 써야겠네요… 너무좋아…
거실베란다 폭이 3M정도입니다.
안움직이는 통창1개(폭2m정도), 드나드는 작은창1개(폭1m정도)
통창쪽이 문제가생기면 어차피 안움직이니까 교체할생각도 없었는데
이게 작은창쪽에 중간샤시 레일부분이 아래쪽으로 부셔져서 창이 주저앉아 사람하나 겨우 나갈정도밖에 안열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참조..
제재로 열라면 창을 위로 아주힘껏들고 여는방향으로 해야 겨우 열리고 성인인 제가(174cm68kg)해도 엄청 무겁고 와이프는 아얘 들지도 못하더군요..(평소 정비쪽일 합니다..)
손상된부분이 컷으면 모르겠는데 작으니 샤시교체 알아보니 너무 비쌀듯 하여 검색해보니 샤시레일 보수하는제품이 있더군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쓰는 이유는 많은 아버지 어머니 혹은 작업자 본인이 작업을 앞두고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제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 주문시 상품설명을 잘보고 주문한다(ㄷ자R자 혹은 폭) 제단이 가능하다면 제단을 맡기시고 전 집에서 직접 줄톱으로 잘랐습니다
2. 저와같이 사진과같은 상황이라면 필요공구: 뻰치or롱노우즈, 실리콘, 실리콘 건, 플라스틱조각, 줄톱
3. 통창이아닌 작은창 작업시 굳이 창을 떼어네지 않고 작업합니다.(전 공간이 좀 빡빡해서 안떼어내고 했고 안떼어 네는게 더 안힘듭니다)
4. 작은창을 작업할부분이 아닌곳으로 끝까지 밀어놓은후 레일을 준비합니다(한개만 쓰신다면 제단하셔야합니다..)
5. 주저앉은 부분이 눌려서 폭이 넓어져있기에 잘안들어갈 확률95프로 입니다. 뻰치나 롱노우즈 같은걸로 손상부위를 몇번 집어주는작업을하여 레일폭을 정상레일폭과 비슷하게 줄여줍니다.
이후 들어간부분에 플라스틱조각 몇개 넣어서 빈공간을 메꾸면 더 좋을것 같네요(전 케이블타이를 조각조각내어서 채워넣었네요)
6. 레일 위쪽만 실리콘을 대충 쏴줍니다(안싸줘도 솔직히 상관 없지만 쏘면 더 좋다고 해서 했습니다)
7. 제단된레일 혹은 통레일을 작업할 샤시위에 살짝 걸쳐두고 끝부분부터 툭툭치면 들어갑니다. 솔직히 고무망치 필요없습니다. 손상부위가 잘 안들어가면 다시한번 폭을 뻰치로 잘 집어주셔야합니다. 전 손으로 두들기고 발로밟으니 다들어갔고 들어간 이후 작은창을 작업이 끝난 레일 위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주면 알아서 잘 눌립니다
(이때 작업한부분이 기존레일보다 살짝 높으니 한쪽을 들어올리면서 움직여줍니다)
8. 자연스럽게 작은창이 작업한 레일에 올라타면 남은부분을 제단한 샤시로 위와같은방법으로 작업 합니다
*샤시 크기를잘 보고 주문하셔야합니다. 공구가 있다면 대충 더 길게 주문해서 제단하셔서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업 15분만에 끝나서 매우좋습니다.. 아주잘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