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캐리 온 쥬서 믹서기 화이트 300ml 후기

 

샤오미 미지아 캐리 온 쥬서 믹서기 화이트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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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에는 32건의 사용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동안 5건 이상의 후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9-13 기준)

 

★★★★★ 2021-09-07

생각보다 직구 상품인데도 일찍 도착해서 빨리 사용할 수 있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구요. 딱 한 잔 분량이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에 넣으실 때 너무 많이 넣으면 작동을 안해버리더라구요. 300ml 선 아래까지 원하는 재료 잘 넣으시고 작동하시면 됩니다. 재료는 작게 손질해서 넣어주셔야 잘 갈리구요. 사과를 조금 크게 썰어서 넣기만 해도 한 번에 다 갈리지는 않습니다. 두 반 갈아주셔야 합니다. 비교적 무른 재료인 바나나와 아보카도를 우유와 함께 믹스해서 마셔봤는데 최고예요! 어느 브런치카페에서 파는 음료 못지 않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해서 더 좋구요. 당분간 애용할 예정입니다!

★★★★★ 2021-09-07

토마토 요거트 프로틴을 갈아먹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무선 핸드 블랜더를 많이 써봤지만, 텀블러 모양의 믹서는 처음 써봐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도 중국제 믹서이기도 하고(중국제 믹서는 대체로 모터가 강합니다;;) 엄청 딱딱한 건 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구매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리뷰 남기러 왔습니다. ☆핸드믹서 4년 차가 보는 핸드믹서 살 때 생각해볼 점. 1. 용량 보통 300정도 됩니다.가정용 물컵 한 컵 분량이죠. 매일 아침저녁 가볍게 한 잔 씩 마시는 저한테는 딱 맞는 용량이지만 양이 많으신 분들은 기본 믹서로 갈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충전 방식 C 타입 케이블로 충전됩니다. 전 세대 물건들은 마그넷이나 5핀을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C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마그넷은 별로 안 좋아하고(금방 헐거워지는 느낌이라) 5핀은… 선 구하기도 힘듭니다ㅠㅠ 그에 비해 C는 핸드폰같은 기본 기기를 살 때 주니 그냥 꽂혀있는 충전기에 꽂아 충전합니다. 편하네요. 3. 무게 컵 자체는 무겁지 않습니다. 대신 모터나 충전기가 붙어있는 뚜껑 쪽에 무게가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제가 써 온 다른 애들에 비한다면 이 정도 무게는 준수합니다. 4. 갈리는 정도 사용 설명서대로 1cm로도 해보고, 방울 토마토 같은 것들은 통으로 넣어 갈아봤습니다. 지금까지 갈아본 것들을 보면 두유 190ml + 프로틴 30g + 물 소량 방울 토마토 + 그릭 요거트 + 물 소량 적당히 얇게 썬 사과 + 요거트 +물 소량 손톱 만한 크기로 썬 오이 + 토마토 + 물 소량 손가락 마디 만큼 자른 바나나 + 요거트 + 물 소량 다 잘 갈렸습니다. 워낙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처음엔 전부 손톱크기로 잘라서 갈았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대충 깍둑 썰기로 썰어 넣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얼음이나 얼린 과일은 안 해봤습니다. 뭘 갈든 ☆물☆을 넣어야지 더 잘 갈려요. 저는 과일로 꽉꽉 채운 다음 물도 눈금 다 채워 넣고 갑니다. 5. 고무패킹의 위치(☆☆☆!!!중요!!!☆☆☆) 오늘 리뷰를 쓰러 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핸드 믹서는 청소하기 너무 힘들어요. 쓰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컵이 문제가 아니죠. 문제는 고무 패킹에 있습니다! 다른 핸드블랜더나 컵 믹서들은 날 아래 쪽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손 넣고 빼기도 힘들 뿐더러 너무 딱 맞아서 손톱 넣어 빼기도 힘들잖아요… 그거에 진절머리가 나서 한 동안 핸드 믹서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얘는 고무 패킹이 바깥 쪽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안하긴 해도 사 보자 해서 사게 된 건데… 편합니다. 손가락 벨 걱정 없이 쑥 뺐다가 다시 끼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게다가 얘는 고무패킹 안 쪽으로 뭐가 잘 끼지도 않아서(제 경험에 의하면) 예전 제품보다 자주 안 씻어줘도 되서 좋아요. 다른 건 쏘쏘하다고 쳐도 건 정말 큰 장점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쿠팡 가격 변동이 심하다는 것과 (저는 2주 기다려서 가장 싼 가격에 샀습니다. 가장 비쌀 때와 저렴할 때의 차이가 만 원정도라니;) 딱딱한 것들을 갈 때는 조금 불안하다는 점 정도네요. 토마토, 오이, 사과, 용과, 찐 고구마라떼(우유나 요거트 물을 넉넉하게) 요거트, 프로틴두유 만들 때 추천해요. 프라프치노 같이 딱딱한 얼음을 넣고 가는 건 추천 × 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다시 리뷰 쓰고 오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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