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HEF 마라밀푀유 2인 리뷰

 

MYCHEF 마라밀푀유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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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231건의 후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7일 이내에 11건 이상의 리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1-09-05 기준)

 

★★☆☆☆ 2021-09-03

깻잎 실환가요,,? 다 버리고 깻잎 새로 사서 먹었네용 그리구 계량 정확히 했는데 마라향 약했어요ㅠㅠ 여기 밀푀유나베 먹고 감동해서 이번엔 마라로 주문한건데 이거보다는 그냥 밀푀유나베가 훠어어어얼신 맛있습니당 참고하세욥-!

★★★★★ 2021-08-31

요즘 주말에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밖에서 사먹는것 같은 맛이 나는 밀키트를 구입해서 직접 조리해 먹구 있어요. 저번주 불금에도 배달시킬까 밀키트 먹을까 고민하다, 요즘 계속 날씨가 우중충하길래 국물에 쏘주가 땡겨서 요걸로 구입해 봤어요. 구입당시 할인가로 12000원 안되는 금액에 구입했습니다! 상품평에 배추 갈변현상이 종종 보이더니, 역시나 제가 받은 제품도 배추 절단면에 사진처럼 갈변현상 있었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야채든 과일이든 잘라두고 2-30분도 안돼서 갈변 현상 일어나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전 별 신경 안쓰고 넘어갔습니다~ 배추 단면에 갈변현상만 있을뿐 상하지 않았고, 배추 단단했어요. 저는 갈변현상 있는 부분만 감자칼로 살짝 갉아내서 먹었어요. 마라 밀푀유나베는 밀푀유나베랑 만드는 방법은 똑같고 육수에 마라소스가 들어가는거 그거 하나 차이에요. 요리 방법은 패키지 종이 케이스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처음 만드는 분들은 꼭 보고 따라하세요~ 야채는 모두 깨끗이 씻구요. 배추-깻잎-고기-배추-깻잎-고기 순으로 계속 켜켜이 쌓아주고 다 쌓은 후 냄비 높이에 맞춰 썰어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 필요해요. 전 냄비를 좀 큰걸로 했더니 양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냄비 가운데는 집에 있던 버섯과 양파도 썰어 넣었구요. 7살 아이가 어묵꼬치를 좋아해서, 어묵꼬치도 함께 넣어줬어요. 재료를 더 넣다보니 육수가 약간 모자라서 정량보다 물을 좀 많이 넣고 쇠고기맛 다시다 3티스푼 정도 추가했습니다. 바글바글 끓여서 먹어보니 맛나요! 특히 매콤한맛 좋아하는 저희 부부입에 매우 잘 맞더라구요. 근데 포함돼 있는 고기가 첫 입에 약간 누린내가 났어요ㅠㅠ 근데 두번째 부턴 누린내 안나더라구요. 전 워낙 비린것도 잘먹고 고기맛에 예민하지 않은데, 미각이 예민한 분들은 고기에서 누린내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엔 집에 있던 쌀국수 넣어 먹었더니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전 당연히 우동사리가 구성품에 포함돼 있는지 알았는데 사리 안들어 있더라구요. 면 사리 미포함이니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따로 준비하세요! 식성은 워낙 개인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음식 리뷰는 구매시 참고만 하세요. 입맛에 잘 맞는 즐거운 쇼핑 하시길 바랍니다.^^ ⭐ 열심히 일해서 직접 번 돈으로 구매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제 상품평이 다른 구매자분들의 현명한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쇼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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