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SHARE 미니 캡슐커피머신 후기

2022년 12월 14일

SCISHARE 미니 캡슐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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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에는 412건의 후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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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록된 19건의 별점은 아래와 같네요.

★★★☆☆ 2022-11-27
째끄매서 어디든 놓을 수 있어용♥️ 자취방 작은 접시 수납장 위에 두었는데 딱입니더~ 네스프레소가 호환이 되니 여러종류 캡슐 맛볼 수 있어요

★★★★★ 2022-11-08
미니멀하고, 착하고, 편리해 좋은 물건이라 생각했었어요. 이 상품 두어 달 단위로 가격변동이 심한 편이네요. 비쌀때 구입했지만 그래도 타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어서 크게 아쉬울 건 없었습니다. . . 상품평에 '호환가능' 이란 문구들 덕분에 구매 결심을 한건데 (사진 ㅡ작은 캡슐, 큰 캡슐) 그냥 작은 것 만 '대체로' 가능하니 큰 캡슐 사 놓으신 (그게 일반적인 캡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뜯어서 핸드드립해야 합니다. -저는 하루 약 1 리터의 커피를 마시는데, 제 경우 이 캡슐 머신에서 몇 개의 캡슐을 내려야 할까요?- 작은 캡슐이라 커피 자주 마시는 분들은 여러 개를 뽑아야해서 내려진 캡슐받이가 쌓이지 않게 자주 치워야하며 매일 캡슐찌거기통을 씻어도 그 좁고 자잘한 틈새청소가 만족스럽지 않네요. 그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짜식~^ 작은 게 열일하네 싶었거든요.) -고용량 멀티변환플러그(돼지코)를 따로 사야하는 건 별로였지만, 직구니 이해 했어요- 한달 채 쓰지 않았을때, 롱고(큰컵)버튼이 안되기 전까지는요. 이게 작은 캡슐 머신이라 숏컵으로 뽑으면 컵의 바닥~입니다^^ 그래서 롱고로만 뽑는데 버튼이 안먹혀요. 작은컵은 되어서 숏고로 뽑다보니 며칠 후 롱고도 다시 작동이 됩니다? 근데 숏고나 롱고나 이젠 물량이 같네요. 어느 쪽을 누르던 작게 나오기도하고 뭐지?싶게 줄줄 흐르기도 해요. . 두달 되고서는 물이 아예 안나온 적 있어 진짜 고장인줄 ㅜㅜ 물 주입구로 안 통과하는 듯 했어요. (물통을 여러번 움직이고 물량을 조절해 보기도 하면서 주입구를 자극해서 해결) 두어 번은 닫침레버가 올려지지 않아 당황했었고 (밑에 캡슐이 꽉 찼나 열어보니 아니고, 이거 안되면 어차피 못 쓴다하며 충격 한번 때리고-끼어서 안되는 거라 예상- 반 강제로 올려서 해결) 이런 소소한 캡슐머신의 반항을 겪으며 석 달째가 되었네요… . . 괜찮습니다. 캡슐머신이 비쌀 이유 있나요, 더 싸져야 될거 같은데 이 상품은 가성비가 좋아 별 한 개.. 장난감 같은 게 열일하는데 뭐라 인정할 수는 없는. ..그렇지만 지금도 캡슐 네개를 더 뽑아야 되니 별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