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6.2L 앱연동 사용기

2023년 12월 30일

필립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6.2L 앱연동

최신 실사용 후기로 인사드리는 리뷰모아입니다.

이 제품에는 350건의 리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11건 이상의 사용기가 새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3-12-30 기준)

현재까지 리뷰의 평균점수는 5점 입니다. (최고점 5점)

근래 기록된 13개의 별점은 아래와 같네요.

★★★★★ 2023-12-29
처음으로 당첨된 쿠팡체험단 후기입니다. 장점 1. 무소음 처음 받아서 가장 놀란 점이 소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았던 제품은 보조주방에서 에어프라이어를 하면 “나 지금 돌아가고 있다아아아아아악!! 쥐이이잉“ 이러면서 돌아가서 불안한 마음에 한번씩 열어보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처음에 조리 시작 누르는데 소리가 안 들리는 거예요!! 돌아가는 건가..? 켜진건가..? 라고 한참 앞에서 구경했습니다. 집에거 돌리고 있으니 어머니도 이게 지금 돌아가고 있던 거냐며 왜이렇게 조용하냐고 놀라시더라구요 2. 어플 연동 저는 이건 사실 큰 장점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를 무슨 어플까지 연결해서 쓸 필요가 있나 했는데 어플에서 남은 시간도 알 수 있고 조리시작도 바로 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방에서 드러누워서 에어프라이어 남은 시간 체크 이게 되네요..? 에어프라이어 돌리기 전에 원래 몇 도에서 몇 분인지 먼저 검색부터 해보는 거 저만 그런건가요..?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 돌려먹는 걸 좋아하는데 어플에 적혀있더라구요 군고구마 40분, 160도 어플에서 시간 온도 설정해두고 조리시작만 누르니까 알아서 돌아가는데 제 방에서 남은 시간도 볼 수 있고 세상 많이 좋아졌다 싶었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이네여 3. 디자인 솔직히 기능은 몰랐고 그냥 예뻐보여서.. 아직 있지도 않은 저희 신혼집 부엌에 한 자리 차지하면 딱일 것 같았어요ㅎㅎ.. 게다가 터치패드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화이트샴페인골드 색 조합이 더더욱 예뻤습니다 단점 1. 조작이 어려움 조작이 좀 어려웠습니다. 글자 없이 모양으로 보고 눌러야하는데 원래 사용하던 건 바퀴모양으로 도로록 돌아가면서 시간과 온도가 맞춰지는 그런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은 터치라서 설명서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단순한 조작법이긴하지만 터치하는 등의 전자기기에 익숙지 않으시다면 적응기간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2. 크기 크기는 사실 단점이 되기가 어려운 게 큰 제품을 원하는 사람이 있고 작은 걸 원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저희 어머니는 이 제품이 커서 너무 좋아하셨지만 저는 제 생각보다는 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송와서 생각보더 커서 좀 놀랐습니다 허허 그래도 저는 소음이 없어 감탄하고 어플 연동에서 너무 편리함을 느껴서 아주아주 만족하고 오래 사용할 것 같습지다

★★★★★ 2023-12-28
기존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돈까스 하나 돌릴수 있는 사이즈라 아이들 둘 저녁 해 먹이려면 하나 돌리고 기다려서 또 하나 돌려야 했는데 두개 한꺼번에 넣고도 넉넉한 사이즈라 넘 좋네요 그렇다고 부담스럽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서 저희집에 딱이랍니다 전기 주전자랑 같이 놓으니 자리가 딱이네요 화이트 색상의 곡선미있는 디자인으로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생각했어요.. 앱 연동으로 재료만 넣어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조리 시작~ 할 수도 있고 조리가 끝난 후에 보온 설정도 할 수 있어요 자주 해먹는 요리들을 저장해 두고 사용 할 수도 있어서 너무너무 편리하네요 ㅎㅎ 갑자기 마구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 있죠? 아이들이 새로운 에어프라이어 보더니 에어프라이어용 치즈스틱 사달라고 해서 냉큼 주문해 놓았어요 고구마도 돌려보고 삼겹살도 돌려보고 의욕 뿜뿜입니다 필립스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이라 더 좋네요 아직 단점을 모르겠어요!!! 잘 쓰겠습니다~~~